728x90 반응형 주진우 기자5 주진우 기자의 분노에 대중이 열광하는 이유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가 자신의 SNS에 검찰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최태민 일가에 대한 기사를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탐사해왔던 기자라는 점에서 주진우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그런 그가 검찰에 대한 날선 분노를 쏟아낸 것은 박근혜의 검찰 조사 거부와 연결되어 있다. 박근혜는 이미 대통령으로서 자격을 잃었다. 탄핵을 앞둔 상황에서 친박 중진들이 나서 자신들의 권력을 이어가기 위해 박 대통령마저 내팽겨 쳤다. 박근혜에게 퇴진을 요구하고 자신들은 개헌을 통해 지분을 받고 여전히 권력의 중심에 서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력무상이라는 단어가 익숙하게 다가오는 요즘이 아닐 수 없다. 원래 이 정치판이라는 것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다가오지도 않는다. 그저 자신을 위해.. 2016. 11. 2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