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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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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8

김윤옥 여사 5억 뇌물 성동조선 청탁 대가 MB 일가 부정 축제 환수부터 하라 파도 파도 끝이 없다. 이명박 일가에 대한 엄청난 비리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110억에 대한 뇌물은 빙산의 일각이자 새발의 피도 아니다. 4자방 비리는 아직 제대로 시작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들 일가의 범죄 사실은 법정 최고형도 부족할 정도다. 대한민국 전체를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 했고, 상당 부분 그렇게 재산을 축적했다는 합리적 의심과 사실로 드러난 물증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민의 혈세를 우습게 알고 자신들의 배만 불린 이명박 일가에 대한 전수 조사와 그들 재산을 몰수하는 법이 만들어져야만 한다. 그게 정상 국가로 가는 길이 될 테니 말이다. "이상주 전무는 김 여사에게 돈을 전달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적이 없고, 이 전 대통령도 금품 수수는 모르는 일이라고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 2018. 3. 16.
이명박 혐의 전면 부인 모든 것은 측근 비리 주장? 파렴치하다 이명박이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을 했다. 예고된 결과다. 새벽 이른 시간에 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검찰 앞에서 수사 받은 내용을 큰 소리를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리고 아침 시간에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오랜 시간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퍼포먼스였지만, 그 과정이 모두 드러난 현실에서는 황당함으로 다가올 뿐이다. 20가지에 대한 혐의에 대해 대부분 부인했다고 한다. 만약 그런 사실이 있었다면 아랫사람들이 한 짓이지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었다. "일부 혐의의 사실관계를 인정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국정원 자금 관련 부분 중 원세훈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통해 10만.. 2018. 3. 15.
강원랜드 부정합격자 226명 전원 면직, 이게 나라다 상상을 초월하는 강원랜드 채용 비리는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합격자 226명 전원이 채용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은 참혹할 정도였다. 채용 비리에 연루된 자들이 이보다 더 많았고, 그렇게 채용을 해 달라고 청탁한 자들 중에서 골라 226명을 뽑았다는 사실이 더 충격이다. 이 엄청난 비리 사건에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대거 연루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비리에 연루된 자가 법사위 위원장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검찰의 목줄을 쥘 수 있는 국회법사위 자리를 버티는 이유는 단 하나의 이유 외에는 없다. 외압을 가하겠다는 의지 표명이니 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강원랜드로 대표되는 공공기관 채용 비리를 보고 받고 그 후속 조처를 철저히 그리고 속도를 내서 처리.. 2018. 3. 15.
이명박 검찰 조사 집사 김백준이 던진 강렬한 한 마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전 9시가 넘어 자신의 집을 나와 검찰청에 출두했다. 이미 준비한 내용을 읽어 내려간 후 검찰에 들어섰다. 오전 수사는 3시간 30분 정도 걸렸다고 한다. 오전 조사 후 이명박은 설렁탕으로 점심을 해결했다고 한다. 이후 오후 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모두가 알고 있듯, 현재 언급된 모든 범죄 사실에 대해 이명박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예고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는 없다. 부정을 한다고 있던 사실이 사라질 수는 없는 것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이명박 수사는 이제 막 긴 싸움을 시작했을 뿐이다. "지금 이 시간에 전직 대통령이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박의 집사라고 알려졌던 김백준 전.. 201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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