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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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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8

김윤옥 여사 정두언 폭로, 충격적인 MB 집안 경천동지할 일이다 한때 MB 최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이 경천동지할 일이 있다는 말의 실체를 조금 드러냈다. 이명박의 부인인 김윤옥이 엄청난 잘못을 해서 큰 논란이 있었다는 것이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검찰 조사가 절실해 보인다. 김윤옥 여사 시절 한식 세계화라는 그럴 듯한 포장을 해서 엄청난 돈을 낭비한 사실도 유명하다. 그나마 그들을 옹호한다고 생각하면 한식을 알린다는 점에서 조금은 이해도 할 수 있다. 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황당하기만 하다. "2007년 대선 막판에 김윤옥 여사가 엄청난 실수를 했다. 당락이 바뀔 수 있을 정도인데, 그 일을 막느라고 '집권하면 모든 편의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써 줬다. 요구하는 돈도 사재.. 2018. 3. 2.
이은재 겐세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품격이 가관이다 국회의원의 품격은 무엇일까? 자유한국당을 보면 국회의원은 누구나 해도 최소한 그들보다는 잘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말 그대로 개나 소나 그 자리에 앉혀 놔도 그들보다는 잘 할 것이라는 많은 이들의 이야기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국민의 투표로 선출된 한시적인 권한을 가진 국회의원들은 자신들이 권력자라고 착각하고 있다. 거만하고 한심한 작태를 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는 일을 일상으로 삼는 이 한심한 자들은 결국 잘못된 투표가 반복되어 만든 결과물이다. 그들을 괴물로 만든 것 역시 잘못된 투표를 한 국민의 몫이니 말이다. "뭐가 과하냐. 장관 태도다 틀렸다. 위원장님 편향적인 사회를 보지 마라. 중간에서 지금 겐세이 놓으신 것아니냐" 다른 곳도 아닌 교.. 2018. 2. 28.
신연희 강남구청장 구속 너무 당연하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구속되었다. 구속이 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할 정도였다. 명백한 범죄 사실이 존재하고, 증거를 인멸까지 해왔던 신 구청장을 구속하지 않으면 누구를 구속할 수 있다는 말인가? 가짜 뉴스를 만들고 퍼트린 것만으로도 이미 신 구청장은 직위 해제는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악의적인 험담을 늘어놓고 가짜 뉴스를 퍼 날랐던 자가 바로 신 구청장이다. 현직 공무원이 벌인 이 황당한 행위 만으로도 법적인 처벌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신 구청장의 범죄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업무상횡령과 부당한 취업 청탁 등 끝이 없다. "범죄의 소명이 있고 수사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정황에 비춰볼 때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 2018. 2. 28.
박근혜 30년 구형, 왜 무기징역 선고가 아닌가? 전두환은 사형 선고를 받고도 정치적 셈법의 특혜를 받고 1년 정도 교도소에 있다 풀려났다.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전례로 인해 전두환 같은 한심한 존재들이 다시 나오게 되었다. 이명박근혜 같은 자들이 다시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런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박근혜가 전두환처럼 자국민을 살육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사형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그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하지 않은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국정농단으로 대한민국 전체를 위태롭게 만든 중범죄자에게 25년 구형은 이후 2심에서 감형도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문제로 다가온다. "국민으로부터 위임 받은 대통령 권한을 사유화 해서 국정을 농단하고 헌법 가치를 훼손했다. 피고인은 헌정 사상 최초로 파면 되면서 대한민..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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