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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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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7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의 원맨쇼 악당 성동일이 반가운 이유 이민호와 전지현의 신작 '푸른 바다의 전설'이 연인 높은 시청률로 수목 드라마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이 시청률이 하락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상대작들 역시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민호와 전지현의 벽을 넘어서기는 어려워 보인다. 인어와 관련된 전설을 다룬 이 드라마는 1500년대와 2016년 현재를 오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담령과 세화 이제는 심청이 된 인어의 사랑과 이를 방해하는 양 씨(현재 시점에서는 살인자 마대영)의 틀로 이어지고 있다. 그 틀은 변하지 않고 연결되어 있다.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이 잔인한 인물이 주는 삼각관계는 '푸른 바다의 전설'의 기본 골격이다. 과거에도 그랬던 그들은 현재에도 이어지게 되었다. 스페인에서 시작된 인연은 서울로 이어졌다.. 2016. 11. 25.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의 친구 먹지마로 제압한 존재감 전지현은 여전히 코믹극에 강점을 보인다. 이민호의 뛰어난 매력과 함께 전지현의 이 엉뚱함이 수목극 1위 자리를 굳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스페인에서 재회한 둘은 다시 헤어지는 운명이 되었다. 그렇게 서울로 향하게 되었다. 기억을 잃은 채 서울로 향하는 준재와 그를 따라가는 인어는 만날 수 있을까? 스페인으로 휴가를 갔던 준재는 그곳에서 인어와 만났다. 물론 그녀가 인어라는 사실을 모르고 만났지만 그렇게 뭔지 알 수 없는 강렬한 끌림으로 함께 했던 그들은 다시 이별을 하는 신세가 되었다. 둘의 인연은 그저 스페인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의 인연은 1598년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어린 담령과 어렸던 인어의 만남은 그렇게 우연하게 시작되었지만 필연적으로 이어졌다. '세화'라는 이름까지 지어준 담령은 그.. 2016. 11. 24.
푸른 바다의 전설, 이소룡으로 빙의된 전지현이 진리다 어리숙하지만 흥미롭고 매력적인 이민호와 엉뚱한 괴력의 인어 전지현의 만남은 진리였다. 첫 회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푸른 바다의 전설'은 2회 만에 입이 트인 전지현으로 인해 더욱 흥미롭게 이어지기 시작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의도하고 원했던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둘의 만남은 우연처럼 다가왔지만 이미 먼 옛날에 만났던 그들은 운명처럼 재회했다. 물론 둘은 자신들이 과거에 만났던 인연이라는 사실을 모르지만 말이다. 그렇게 다시 운명처럼 만난 둘은 끈질긴 인연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심청의 팔찌만 훔쳐서 달아나려 했던 준재는 도망치지 못했다. 너무나 순수하게 웃는 심청을 바라보는 준재의 모습에서는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가득하게 연결되었다. 호텔 방 키카드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 2016. 11. 18.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 그 자체가 드라마다 전지현과 이민호가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박지은 작가의 신작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드라마가 제작이 되기 전부터 화제였다. 준비 과정과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만으로도 필견의 드라마가 되었으니 말이다. 과연 박지은 작가의 신작에 어떤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부터 화제였다. 이민호와 전지현이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환호했다. 과연 이 조합은 어떻게 다가올지 예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으니 말이다. 외계인이 아닌 인어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박지은 작가 특유의 재미가 전지현을 통해 그대로 드러날 것이라는 기대는 제대로 전달되었다. 1500년대와 현재를 오가는 그들의 인연은 익숙함으로 다가온다. 사실 타임워프가 워낙 자주 등장하다보니 이제는 너무 익숙한 감이 있으니 말이다. 물론 시공..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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