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음주운전은 살인6

임성빈과 미코 출신 서예진 음주운전에 벌금형, 이게 법인가? 음주운전은 살인이나 다름없다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법정은 음주운전을 두둔하고 봐주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윤창호 법까지 불법적 요소가 있다며, 음주운전자들에게 온갖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법부는 누구를 위한 존재인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술 마시고 범죄 저지르면 주취감형까지 해줬던 이들이 음주운전 정도는 가볍게 보는 것도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음주운전으로 일가족을 죽여도 경범죄 정도로 보는 이들이 전부 바뀌지 않는 한 음주운전 범죄는 절대 줄어들지 않을 듯합니다. 최근 방송인 둘의 음주운전 사건 결과가 나왔습니다. 둘 다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지만 처벌은 경악할 수준입니다. '구해줘 홈즈'에 나와 큰 인기를 누렸던 공간 디자이너인 임성빈은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아.. 2022. 6. 7.
음주운전 3중 추돌 후 도주해도 판사는 봐준다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은 사회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음주운전을 하고 사망사고를 내도 큰 처벌을 받지 않는 미개한 시대가 존재했습니다. 술을 마시면 강력 범죄를 저질러도 주취감형이라는 말도 안 되는 단어로 감싸던 시대도 존재했습니다. 그게 먼 과거가 아니라는 사실이 끔찍하게 다가올 뿐입니다. 음주운전은 누군가 죽이겠다고 거리에 나선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든 강력하게 처벌하는 것이 중요하죠. 그럼에도 재판부의 생각은 다릅니다. 아무리 국민들이 음주운전에 분개해도 어떤 방법과 이유든 찾아서 감경하기 위해 노력하니 말입니다. 음주운전으로 3중 추돌 사고를 내고 도주한 자에 대해 판사는 벌금형을 선고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제 스무살인 자가 음주운전으로 차량을 .. 2022. 5. 29.
리지 음주 추돌사고, 한심한 작태 비난 외에 답이 없다 참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음주운전은 곧 살인이라는 사실이 이제는 인지가 될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을 텐데 여전히 음주운전을 하는 자들이 존재한다. 자신이 하는 음주운전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일반인들의 음주운전도 심각하지만 대중을 상대로 먹고사는 연예인들의 음주운전도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황당할 정도다. 적발되는 순간 자신의 연예계 삶이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음주운전을 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 19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리지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전날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리지는 전날인 18일 오후 10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음주운전 중.. 2021. 5. 19.
해운대 교통사고 음주운전 보다 강력한 처벌 필요한 이유 해운대에서 만취한 운전자에 의해 대낮에 교통사고가 났다.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고다. 이로 인해 한 명이 사망하고 세명이 부상을 당했다. 음주운전이 아니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다. 그런 점에서 음주운전자는 살인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건은 16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구 좌동 대동사거리에서 60대인 A씨가 몰던 코란도 차량이 횡당보도에 서 있던 60대인 B 씨 등 보행자 4명을 덮치며 벌어졌다. 이 사고로 60대 B 씨는 현장에서 사망하고, 10대는 발목을 크게 다쳐 수술을 받았다. 그나마 40대와 6살 모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점심시간에 가까운 횡당보도에서 이런 사고를 당할 것이라고 이들은 상상이라도 했을까? 무단횡단을 하다 다친 사고라면 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그들은 신호를.. 2019. 11.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