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음주운전은 살인6

군산 교통사고 만취 운전 사망 사고 이대로 괜찮나? 군산에서 만취 운전자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 만취 운전자의 동승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음주운전은 곧 살인이다. 살인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아무리 반복해도 음주운전은 용납될 수가 없다. 살인을 하겠다고 나서는 행위를 어떻게 용납할 수 있겠는가? '윤창호 법'이 실행되며 실제 음주운전이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한다. 하지만 통계에서 보여지는 것과 달리, 여전히 음주운전이 심각한 수준의 범죄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죽기 전까지는 음주운전을 반복하는 행태를 그대로 방관할 수는 없다. 음주운전자 홀로 사망한다면 그건 어느 정도 이해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음주운전을 한 자들은 스스로 극단적 상황에서 방어 운전을 하며 자신은 피해를 최소화 한다. 음주운전 사고의 경우 음주운전을 한.. 2019. 9. 15.
손승원 2심 실형 선고 윤창호법 기준이 세워졌다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범인 배우 손승원이 2심에서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손승원은 '윤창호법'에 적용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인사 사고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누군가는 과한 형이라고 보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음주 운전은 기본적으로 모두 실형을 받아야 한다. 음주운전은 살인을 하겠다고 작정하고 거리에 나선 것과 다르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음주운전은 절대 용서될 수가 없는 강력한 범죄다. 통계 자료에서도 나오듯 음주운전은 습관이다. 제대로 된 처벌이 없으니 반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다. 그렇게 도로 위 살인마가 되어 선량한 이웃을 죽이는 음주운전자들은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지난해) 8월 (음주운전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는 중인데 12월에 또 사고를 냈다. 수사 초기에 (다른 .. 2019. 8.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