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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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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4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진짜 연기의 왕이 되었다 여진구 주연의 드라마 '왕이 된 남자'가 16회로 종영되었다. 다들 알고 있듯 영화 '광해'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처음에는 천만이 넘은 영화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다는 사실에 시큰둥 했다. 하지만 영화와 다른 전개는 꿀재미를 선사했다. 과감하게 드라마로 만든 이유가 있었다. 광대와 왕이라는 전혀 다른 두 개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쉬운게 아니다. 전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 여진구에 대한 기대치는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첫 회부터 여진구의 존재감은 완벽했다. 언제부터 이렇게 연기를 잘했냐는 반문이 나올 정도였다. 16회로 마무리 된 '왕이 된 남자'는 우리 시대에 왕이라는 무엇인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왕이 없는 세상이지만 권력을 가진 자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2019. 3. 5.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이 정도면 연기 장인이다 여진구가 미쳤다. 어린 나이에 이 정도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랍기만 하다. 1인 2역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것은 노련한 배우들도 쉽지 않다. 보통 1인 2역의 경우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여진구는 더욱 빛난다. 영화 '광해'에서 이병헌이 연기한 역할을 여진구가 하고 있다. 많은 논란 속에서도 이병헌은 연기로 비난할 것이 없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 그만큼 이병헌이 연기를 잘 한다는 의미이고 찬사다. 과연 97년 생 여진구가 잘 해낼 수 있을지 우려 반 기대 반이었다. 여진구가 얼마나 연기를 잘 해주느냐에 따라 '왕이 된 남자'의 승패가 달렸었다. 여진구는 우려를 첫 회부터 완벽하게 날려 버렸다. 말 그대로 원작의 이병헌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 2019. 1. 29.
왕이 된 남자 이세영 여진구 첫 키스, 사극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여진구와 이세영 주연의 사극 '왕이 된 남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한계는 명확했다. 이미 과정과 결과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와 전혀 다른 흐름을 가져가며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1인 2역을 하는 여진구의 활약은 시작 전부터 화제였다. 그리고 첫 방송부터 여진구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연기를 잘하기 때문이다. 전혀 다른 왕과 광대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여진구만 봐도 이 드라마는 재미있다. 여진구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세영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아역 출신으로 이제 성인 연기자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그녀가 과연 어떤 모.. 2019. 1. 22.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첫 방송 만으로 이병헌을 지워냈다 여진구가 돌아왔다. 1인 2역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연기를 해야 한다. 그것도 이병헌이 연기한 영화 '광해'와 같은 배역이다. 이병헌의 연기는 깔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인 이병헌이 1인 2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영화가 원작이다. 영화 '광해'는 무려 12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성공한 사극이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이야기라는 것이다. 이를 원작으로 드라마를 만든다는 것은 무모함으로 다가온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찾아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 모든 우려를 '왕이 된 남자' 첫 방송은 불식시켰다. 왜 여진구여야 하는지 여진구 스스로 증명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성인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는 여진구는 진짜다. 결코 쉬울..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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