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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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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144

뉴스데스크 손정은 박성호 앵커 체제 12월 26일 부터 시작된다 MBC 변화의 상징적인 시작은 오는 12월 26일부터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임 사장이 임명되고 파업은 종결되었다. 그리고 속속 복귀해 방송 정상화를 위해 힘을 쓰고 있는 중이다.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뉴스 프로그램의 정상화를 모든 새로운 시작의 기준으로 본다면 아직 시작 전이라 할 수 있다. 이명박근헤 시절 사라진 시사 프로그램 정상화를 언급한 만큼 보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PD수첩'은 2회에 걸쳐 MBC와 KBS의 몰락사를 집중 조명했다. 그리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포부를 밝힌 만큼 MBC에 대한 기대치 역시 높아지고 있다. "지난 5~6년 동안 MBC의 뉴스를 많이 보지 않았다. JTBC '뉴스룸'을 매일 봤다" "지난 .. 2017. 12. 21.
조현아 집행유예 대법원 무죄 판결 박창진 전 사무장은 어떻게 되나? 대한항공 조현아에 대해 대법원은 무죄 판결을 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조현아가 받은 혐의는 '항로변경죄'이었다. 항공법 상 부당한 항로 변경은 중대한 범죄가 될 수밖에 없다. 검찰은 조현아에게 이 죄를 적용했지만, 2심에서 무죄를 주장한 것을 대법원은 받아들였다. 1심에서는 '항로변경죄'가 인정되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었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항로변경 혐의는 무죄'라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었다. 구속 143일 만에 가족의 품에 돌아간 조현아에게 대법원은 최종적으로 항로변경죄에 대해 무죄라고 판단했다. "항로의 사전적 의미는 '항공기가 통행 하는 하늘 길'이다. 항공기운항안전법이 운항 중 납치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한 걸 감안해 입법 됐다" 2심에서 '항로변경죄'와 관련해 반박.. 2017. 12. 21.
정우성 열 정치인 부럽지 않은 당당한 시민의식이 반갑다 정우성이 연일 화제다. 그가 주연을 맡은 '강철비'가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중이고, 방송을 통해 그가 보여준 당당함에 환호성을 받고 있다. 손석희 앵커가 존경할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정우성. 그저 형식적인 존재가 아닌 있는 그대로 진정성을 담아내고 있는 정우성의 당당한 시민의식이 반갑다. 지난 정권의 블랙리스트에 정우성이 존재했다. 그가 왜 블랙리스트에 올려져야 했을가? 많은 이들은 고민하고 황당해 했다. 연예인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것도 황당하지만 정우성이 왜 올라가야 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자기일에 열심인 그가 정치적인 행동을 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명확했다. 영화 '변호인'에 투자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인물이 바로 정우성이었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워낙 이 작품에.. 2017. 12. 21.
서민 교수 문빠는 미치광이 발언 지난 9년은 왜 침묵했는가? 기생충 박사라는 서민 교수가 노골적으로 문빠를 공격했다. 중국에서 벌어진 기자 폭행 사건이 시발이 된 듯하다. 문빠들이 노골적으로 현 정부를 비호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럴 수도 있다. 일부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들은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모두를 싸잡아 미치광이, 홍위병으로 몰아세우는 행태는 정상이 아니다. 이명박근혜 9년 동안 서민 교수는 무슨 짓을 했는가? 그가 그렇게 분노할 정도라면 과연 그는 9년 동안 미치광이 정부를 향해 어떤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그가 과연 민주주의를 논할 자격이라도 있는 것인가? 그게 의문이다. "문빠들의 정신병도 사소한 오해로 인해 시작됐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를 잘 못하고, 결국 이명박으로부터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기자들 탓이..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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