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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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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144

자예르 만수르 청혼설 안다 사실무근 무엇을 위한 호들갑이었나?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유명한 중동 갑부 만수르의 첫째 아들이 국내에 왔다. 온 이유가 청혼을 하기 위함이라는 기사가 나오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중동 갑부의 상징인 만수르는 수없이 많다. 김이박 처럼 그들에게는 익숙한 성씨이니 말이다. 하지만 방문한 만수르는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맨시티 소유주 만수르 첫째 아들이 맞다고 한다. 스무 살로 추정된다는 아랍에미리트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 방문이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희한하다. 안다라는 이름의 가수 역시 낯설기만 하다. 두 사람이 연결된 이유는 존재하지만, 이를 두고 열애설로 확장시킨 이유는 모두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구애는 받았지만 사귀지는 않는다. 제가 소속돼 있는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홍콩의 대기업 엠퍼러.. 2017. 12. 22.
故종현 조문 자이언티 악플 공격한 한심한 악플러 인간이 아니다 이제는 고인이 된 종현이 힘들어한 부분 중 하나는 과도한 관심이었다. 뭘 해도 비난과 호평이 쏟아지는 그 직업에 대한 회의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들었다. 외신에서도 아이돌에 대한 극단적 관심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까지 할 정도였다. 사생팬이라는 단어가 요즘에는 사라져가고 있다. 그나마 이런 논란에 대해 공론화가 되고, 실제 팬들 사이에서도 사생은 팬이 아니라며 스타를 보호하기 시작하며 사라지고 있다. 물론 여전히 사생들은 존재하고, 그렇게 스타의 삶을 파괴하고 있지만 과거보다는 좋아진 상태다. "종현 장례식에 왜 안 갔냐? 둘 사이가 최근에 어쨌든 간에 절친이라고 했었을 정도면 얼굴이라도 비추는 게 맞지 않냐" "갔다. 기자분들 다 빠졌을 때 갔다. 나도 인간이라 슬프다. 조문을 사진 찍히.. 2017. 12. 22.
제천 화재참사 드라이비트 이명박 시대가 만든 괴물 제천 화재 참사의 원흉으로 꼽히고 있는 드라이비트 방식의 외장재는 이명박 시절 일반화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성과주의에 매몰되었던 그들이 만들어낸 괴물은 그렇게 허망하게 죄없는 국민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값싼 자제로 빠르게 짓는 것이 우선이었던 이명박 시절의 몰상식이 결국 국민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의정부 화제에서도 문제는 드라이비트였다. 삽시간에 아파트를 집어삼킨 이유는 드라이비트가 화제 취약하고 유독 가스를 내뿜기 때문이었다. 이 사고로 수많은 희생자들이 나왔지만 여전히 이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다. 공기를 줄이고 돈을 아낀다는 이유로 스스로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 내던지는 것만큼 우매한 일은 없으니 말이다. 드라이비트(drivit)는 외벽 마감재 방식의 하나로 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 2017. 12. 22.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9명 사망 결국 이번에도 인재였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인해 무려 29명이나 사망했다고 한다. 큰 불은 잡혔지만 미로 같은 통로와 짙은 연기로 인해 수색 작업이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8시 뉴스를 시작하며 16명이었던 사망자 수는 9시 즈음 스무 명을 넘었고, 현재는 29명의 사망자까지 확인되었다. 사망자 다수가 2층 목욕탕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사우나 실이 통유리로 되어 있고 연기가 빠르게 퍼지며 미처 나오지 못하고 숨졌다고 한다. 대부분 나이든 분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씁쓸하기만 하다. 추운 날씨에 동네 사우나를 찾은 많은 어르신들이 대상이 되었다는 의미니 말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현장으로 급파돼 화제 진압과 구조를 총지휘하고 있는 중이다.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로 인해 의외로 큰 인명 피해가 났고, 현 정부는 최대한 빠르게 대..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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