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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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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22

용준형 하이라이트 탈퇴 정준영 공유와 대중 기만한 거짓말 용준형이 처음 언급한 것과 달리, 정준영이 찍은 몰카를 직접 봤다고 밝혔다. 이전에 했던 공식입장은 사실과 달랐다는 의미다. 마지막 순간까지 거짓말을 하다 더는 거짓으로 진실을 감출 수 없게 되자 뒤늦게 밝힌 것으로 보인다. 용준형은 마지막까지 대중을 기만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용준형은 짜깁기로 인한 피해자라 주장했다. 그리고 많은 이들 역시 억울한 피해자가 있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용준형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보는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용준형은 마지막 순간까지 대중을 기만하는 거짓말을 했다. "잘못된 공식입장으로 혼란을 빚으셨을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용준형은 2015년 말 정준영과 술을 마신 다음날 1:1 대화방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다가 불법 동.. 2019. 3. 14.
유리홀딩스 대표 경찰청장과 무슨 관계였을까? 승리와 함께 회사를 차린 유 대표가 경찰청장과 대화를 나눴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아직 사실 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의혹이 계속되는 만큼 철저한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 아무런 근거 없이 그들이 그런 말을 나눴을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적어 보이기 때문이다. 박한별 남편으로만 소개가 된 유리홀딩스 대표는 철저하게 감춰져 있다. 본명과 얼굴 공개가 안되는 이유는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사를 받고 혐의 사실이 사실로 드러나게 되면 이후 공개가 될 수는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승리와 정준영 사건에서 핵심 멤버인 유 대표가 제외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유씨가 경찰총장과 문자하는 걸 봤는데 대단하더라. 이런 식의 얘기가 있다. 총장이 그냥 옆 가게에서 시샘하니까 찌른 거니까 걱정하지.. 2019. 3. 14.
최종훈 음주운전 사실 정준영 카톡 경찰 유착 의혹 밝혀져야 한다 정준영 카톡에 올려진 다양한 사실들은 강력한 후폭풍으로 다가오고 있다. 수많은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피해를 입은 사실도 모른 채 공개 위기에 처해있다. 가해자들은 꽁꽁 숨긴 채 피해자들이 누구인지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황당한 상황은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3년 전 정준영은 감옥에 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 담당 형사가 휴대폰 포렌식 결과를 조작하려 했다는 주장이 SBS 8뉴스를 통해 공개되어 파장을 낳고 있다. 여기에 카톡에 경찰총장이 뒤를 봐준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는 점에서 철저한 수사는 당연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최종훈은 2016년 2월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 최종훈은 당시 얼굴이 .. 2019. 3. 13.
강신명 전 경찰청장 경찰 유착 의혹 반박, 진실을 밝혀라 정준영과 승리 카톡방이 말 그대로 판도라 상자가 되어버렸다. 그 안에 담긴 반사회적 발언들은 우리 사회 괴물들이 얼마나 멀쩡한 척 포진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관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경찰 수준이 아니라 경찰총장(청장이 맞는 직함이지만)이 뒤를 봐준다는 말까지 나왔다. 클럽 운영을 하는데 일부 유착이 없었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관계에 대한 의심은 누구나 하고 실제 그렇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관계는 분명해 보인다. 다만 어느 선까지 유착이 되어 있느냐가 문제다. "특정 된 것은 없고, 구체적 범죄 사실은 없다. 다만 카톡 내용에 '경찰총장'이라는 말이 나온다. 발언자가 누구인지는 수사 중이다. 그런 문구가 나오기 때문에 혹.. 201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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