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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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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005

질투의 화신 조정석 방귀 하나로 완성한 진정한 연기의 힘 조정석의 방귀 하나로 모든 것을 평정해 버렸다. 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데 그 병실에 자신의 절친이 찾아온다. 그 과정에서 터져버린 방귀는 모두를 경악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상황이었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 곧 로코의 마력을 품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반가웠다. 수술을 마친 후 국장의 전화를 받고 곧바로 방송국으로 향한 나리는 최악이었다. 어머니의 옷을 입고 날씨 중계를 하러 갔지만 현장은 엉망이었다. 계 기자가 데리고 온 까마득한 후배 주희와 함께 선 상황은 황당했다. 나리를 위해 옷을 주러 왔다가 기상 캐스터가 바뀌어 엉망이 된 상황에서 정원은 나리 밖에는 안 보였다. 주대도 없는 국장은 상황을 방치하기에 여념이 없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주희는 선배를 밀어내기에 여념.. 2016. 9. 8.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이 정도면 정말 반칙이다 정말 이 정도면 반칙이다. 박보검의 맹활약은 매 회 새로운 신드롬들을 만들어낼 정도로 대단하기 때문이다. 현대극이나 사극 모두를 감당해낼 수 있는 배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박보검의 재발견은 반갑다. 그동안 왜 박보검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는지 의아할 정도다. '응답 시리즈'에 나온 배우들이 차기작에 실패하는 경우들이 이어지며 '응답저주'라는 것이 생겼다. 그 저주는 지금까지도 이어져왔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존재가 바로 박보검이었다. 과연 박보검이 이 저주를 깨트릴 수 있을까? 우려하는 이들이 많았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박보검은 지독한 저주를 한 방에 깨트려버렸다. 박보검이 아니라면 결코 현재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나올 수 없었다는 점에서 '보검매직'의 힘은 강렬하기만.. 2016. 9. 7.
도도맘 김미나와 강용석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었다 도도맘 김미나 사건은 강용석과는 별개로 둘 수 없다. 이 둘이 이제는 적이 될 팔자가 되었다. 이 둘이 화제가 되었던 것은 김미나의 남편이 둘이 불륜 사이라고 밝히면서부터였다. 이 상황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 사건으로 인해 둘은 화제의 중심에 서게 만들었다. 럭셔리 블로거로 알려진 김미나는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강용석과의 불륜 논란이 일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홍콩과 일본에서 강용석과 함께 했다는 일련의 증거들이 쏟아지면서 둘이 정말 불륜이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왔다. 그들이 변명을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 증거로 나오는 내용들을 반박할 수 있는 논거가 부족해 보일 뿐이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불륜스캔들과 관련한 문제였다. 김미나의 남편인 조씨는 자신의 아내와 강용석.. 2016. 9. 6.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아니라면 해낼 수 없었던 보검매직의 힘 박보검이 아니라면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금과 같은 성공을 거둘 수 없었다. 단언컨데 이 드라마의 성공은 100% 박보검이 만든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극이라고는 하지만 퓨전에 평범한 삼각관계로 이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스타일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 드라마의 핵심은 박보검이다. 오늘 방송에서 드러난 박보검의 매력 역시 명확함으로 다가왔다. 남장 여자인 라온을 두고 벌이는 세자와 윤성의 마음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며 흥미를 유발시켰다. 그리고 모두가 예측하고 기대했던 이야기도 결국 세자의 입을 통해 던져졌다.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라는 세자의 이 발언은 익숙하다. 로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언제나 멋진 주인공을 완성해주는 결정적인 이 한 마디는 강렬함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왕세자가 내시에..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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