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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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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005

김민희 홍상수 결별 소식에 대중들이 황당해 하는 이유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은 오래가지 못했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둘의 불륜은 국내에서는 다시 복귀하기가 어려워 보일 정도다. 해외 영화계에서는 이들의 불륜을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큰 스타가 아니어서가 아니라 그 정도 불륜으로 그들이 망가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불륜이 국내에서는 큰 의미로 다가오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리 큰 문제로 지적되지 않는 것도 현실이니 말이다. 다른 곳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니 우리도 문제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문화라는 것이 존재하니 말이다.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 유명 여배우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은 경악스러웠다. 큰 나이차도 화제가 되었지만 그보다 더 대중들을 경악스럽게 했던 것은 홍상수 감독의 부인의 아픈 이야기.. 2016. 9. 13.
정형돈 9월 말 복귀가 무도가 아닌 주간아이돌인 이유 정형돈이 드디어 복귀를 한다. 작년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했던 정형돈으로서는 거의 1년 만의 복귀가 되는 셈이다. 지난 주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던 만큼 그의 복귀가 임박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었다. 많은 이들의 기대처럼 정형돈은 자신이 진행하던 '주간아이돌'로 복귀가 확정되었다. 정형돈은 왜 '무한도전'이 아니라 '주간아이돌'을 복귀작으로 선택했을까? 의문이 들 수도 있는 부분이다. 마니아들을 위한 케이블 방송인 '주간아이돌'이 강력한 팬덤을 갖춘 '무한도전'과 비교는 될 수가 없다. 출연만으로도 부와 명성이 보장되어 있는 무도가 아닌 주간아이돌을 선택한 것은 현실적인 고민이 지배했기 때문이다. 불안장애로 인해 방송을 하차하는 극단적인 선택.. 2016. 9. 13.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자 사로잡은 박보검 김유정의 환상키스 세자가 내관에게 사랑의 마음을 품고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시작했다. 남색을 밝힌다는 이야기까지 궁에서 흘러나오며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세자는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렇게 세자는 자신의 공간에서 내관이 라온에게 키스를 했다. 신분제도가 명확한 조선시대 왕과 내관의 사랑은 있을 수도 없다. 당연히 차기 왕이 될 세자가 내관과 사랑을 한다는 일은 결코 이뤄져서는 안 된다. 더욱 이영에게는 적들만 가득하다. 영의정이 호시탐탐 왕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세자의 이 사랑은 지옥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으니 말이다. 청 사신에 의해 끌려가던 홍상놈은 세자와 영의정의 손자인 김윤성에 의해 극적으로 구해졌다. 위기에 처한 상놈을 구한 영과 윤성은 그를 좋아한다. 영은 여전히 상놈이 여자라는 사.. 2016. 9. 13.
1박2일 태양의 후예 논란보다 심한 가학 논란 우려가 큰 이유 피디가 바뀌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1박2일 시즌4'라고 불리는 유일용 PD가 새롭게 들어오며 가학 논란이 일고 있다. 박보검이 출연했던 방송에서 뜨거운 더위 속에서 달궈진 동전을 몸에 붙이도록 하는 방식은 가학성 논란을 키웠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방송에는 역으로 체온을 낮추는 행위로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방송에서는 '드라마 로드'라는 타이틀로 여행을 떠났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이야기가 바로 강원도 태백이었다. 그들이 찾은 첫 번째 장소가 태백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울 듯하다. KBS에서 방송이 되었고 엄청난 성공을 거둔 드라마라는 점에서 그게 문제로 지적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태양의 후예'가 방송되었던 태백 세트장에서 다양한 형태로 게임을 하기는 했지만 이게 문제로 지적된다는 것은 이상하다... 2016.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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