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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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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857

조양호 집무실 방음공사 논란 사과보다 보안에 집중 최악이다 대한항공이 갈수록 가관이다. 조양호 회장이 직접 나서 사과를 하고 후속 조처를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한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들의 갑질이 밖으로 세나가지 않도록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사회에서 격리되어야 할 집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현재 논란으로 보면 대한항공 자체가 몰락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항공사로서 운항 정지 처분을 받게 되면 이는 곧 모두 직원들의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임에도 갑질에 범죄로 여겨지는 행동들에 대한 그 어떤 구체적인 사과와 향후 방안에 대한 언급이 없다. "조현민 전무가 본사 6층 사무실에서 직원들에게 고성을 지르고 폭언 하는 음성 파일이 공개된 후 방음 공사 지시가 내려온 것으로 안다. 방음 공사는 조 회장이 근무하는 중역실에.. 2018. 4. 22.
셀레브 임상훈 대표 갑질 사과 만으로 끝날 일인가? 온라인 콘텐츠 제작업체인 셀레브의 임상훈 대표가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을 해왔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폭행을 하고 여직원들까지 룸살롱에 데려가 여자를 초이스 하도록 요구했다는 폭로는 경악스럽다. 셀레브 전 직원인 여성이 폭로한 글을 보면 어떻게 이런 곳이 존재하는지 이상할 정도다. 명사 인터뷰를 통해 유명해진 곳이라는 셀레브는 10대와 20대에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명사 인터뷰를 통해 유료로 돈을 버는 회사라고 한다. 다양한 형태의 영상물이 제작되고 소비되는 세상에서 수많은 유사 업체 중 하나라고 봐도 이상할 것 같지는 않다. "당시 그룹사에서 임상훈 대표 별명이 '미친 개'였다. 임상훈이 얼굴에 물을 뿌리고 뺨을 때렸다. 회식 날은 모두가 두려워하는 시간이었다. 지병이 있어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 2018. 4. 20.
이재환 CJ 파워캐스트 대표 갑질 논란 막장극 재벌가의 민낯들이다 이재환 CJ 파워캐스트 회장의 갑질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 논란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욱 커지고 있는 중이다. 이 상황에서 CJ 일가의 갑질 논란이 JTBC 뉴스룸을 통해 공개되었다. 경악스럽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갑질이 아닐 수 없다. 갑질 논란을 받고 있는 이재환 CJ 파워캐스트 회장은 CJ 그룹 이재현 회장의 동생이다. CJ 파워캐스트는 방송 송출, 오디오 매장 방송,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 옥외 광고 등 콘텐츠 관리와 판매, 유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초기 재산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로 옥외 광고를 하는 회사였다. 이 회장의 회사는 CJ가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급성장한 회사였다. 이 문제가 논란이 되자 CJ가 합병해 현재는 그룹 내로 흡수된 상태다. 재벌가 3세.. 2018. 4. 20.
항소심도 집행유예 남경필 아들 마약 밀수 투약해도 상관없다 남경필 현 지사 아들의 마약 밀수 투약 혐의에 대해 2심에서도 사법부는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무슨 짓을 해도 권력을 가진 자들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한 사법부의 일관성은 대단하다. 힘없고 돈없는 이들이라면 과연 이렇게 관대해질 수 있었을까? 마약 사범들에게 사법부가 이렇게 관대했는지도 묻게 된다. 남경필 지사 아들의 경우는 군 폭력으로 논란이 있었던 자이기도 하다. 군 복무 당시 업무와 훈련을 제대로 못한다는 이유로 후임들에게 수차례 폭행과 강제 성추행까지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어 조사를 받았지만 당시에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게 전부였다. "마약류 수입에 대해서 엄벌 하는 법원의 태도가 있다. 남씨가 수사기관의 압수수색 당시 수사기관이 발견하지 못한 필로폰을 자진해서 제출하고, 밀수..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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