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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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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858

KTX 해고 승무원 분노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이 절실한 이유 KTX 해고 승무원들이 대법원을 찾았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 밝혀지며 모두가 경악하고 있다. 삼권분립을 대법원장이 붕괴시키는 사법 거래를 일삼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노동자를 탄압하고 권력의 편에 서서 그들이 원하는 판결을 주도한 자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판사 블랙리스트 수사를 하는 과정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어떤 짓들을 해왔는지 추가로 밝혀졌다. 대법원장이라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는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독대 자리에서 자신의 요구를 들어달라며, 사법 거래를 시도했다는 것이 특조위의 발표였다. 특조위는 이런 발표를 하고서도 처벌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 실제 양승태 전 대법원에 대해서는 수사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통화 조차 하지 못한 채 양 전 대법원장의 .. 2018. 5. 29.
씨잼에 바스코까지 대마초 흡연 윤병호 댓글 논란까지 황당한 힙합계 힙합 뮤지션인 씨잼과 비스코가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한다. 힙합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일탈은 더욱 가속도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힙합을 하면 욕을 하고 상대를 비하하고, 폭력 행사를 해야 한다는 착각 속에 빠져 사는 듯하다. 힙합은 거칠어도 괜찮다는 인식이 잡혀 있어서 그런지 그들은 범죄에도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여성에 대한 혐오성 발언을 해도 상관없다고 하는 그들의 행태는 한심하기만 하다. 그런 식의 행동들로 인해 힙합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음을 그들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 "녹음은 끝내 놓고 들어간다이" 대마초 혐의로 구속된 씨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마치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다 억울하게 구속되는 듯 당당하다. 그들에게 마약 사범이 되는.. 2018. 5. 29.
특수폭행 적용 검토 한진 이명희 구속 수사 가능할까? 한진그룹 세 모녀가 모두 법정 포토 라인에 섰다. 기가 막힐 일이 아닐 수 없다. 물컵 갑질로 시작된 한진 그룹 조양호 일가 논란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커지기만 할 뿐이다. 재벌가라는 이유로 온갖 갑질을 해왔던 자들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경악할 수준이다. 세 모녀가 모두 조사를 받기 위해 포토 라인에 서기는 해지만, 그들이 구속되어 수사를 받을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들은 없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실제 재벌가에 대해서 무한대의 봐주기 수사를 하는 그들이 과연 제대로 수사를 하고, 처벌을 할 것인지 의아할 뿐이다. "피해자 11명의 진술을 확보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이씨에 대한 신병 처리를 결정하겠다. 최대한 하려고 하는데 조사할 내용이 굉장히 많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열린 기.. 2018. 5. 28.
대한항공 노조 직원연대 비난 거대 노총 싸움장 아니다 갑질로 점철된 대한항공이 왜 바뀌기 힘든지 노조가 잘 보여주고 있다. 어용 노조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조씨 일가의 비리가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데, 노조가 회사가 제대로 바로 서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비난하고 나섰다. 충격적이고 경악스럽다. 조씨 일가 비리에 맞서 대중 앞에서 서서 변화를 요구하는 이들에게 비난을 쏟아내는 모습에서 과연 이들이 정상적인 노조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민주노총을 언급하며 직원연대를 비하하고 협박하기에 여념이 없으면서 조씨 일가의 행태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 모습이 당혹스럽다. "대한항공 노동자들간의 분열과 반복을 조장하는 직원연대의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향후 발생하는 해노 행위에 대해 강력히 책임을 물을 것이다. 대..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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