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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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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논란11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버닝썬 애나와 최초 폭행자의 비밀 승리와 밀접한 관계인 버닝썬 논란이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아니 시간이 가면 갈수록 논란이 더욱 커지는 형국이다. 이 정도면 말 그대로 대한민국 졸부들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셈이다. 강남에서 제일 잘나가는 클럽인 버닝썬의 매출이 170억이 넘는다고 한다. 강남에 있는 다섯 개의 클럽 중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던 버닝썬. 말 그대로 전국 최고의 클럽이 된 그들의 몰락은 김상교씨 폭행에서 시작되었다. 서로의 주장들이 엇갈리고 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영업이사 장씨의 폭행으로 인해 판도라의 상자는 열렸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가드들과 함께 김상교씨는 체포되었고, 경찰서 내부에서도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클럽과 경찰의 유착을 의심해볼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황당하게도 취객들이 넘쳐나는 강남의 경찰서에.. 2019. 3. 8.
박한별 남편 승리 성접대 의혹 조작된 문자 철저한 수사가 답이다 논란의 버닝썬은 이제 사라졌다. 해당 업소는 이미 폐업을 했고 더는 그곳에 출입할 수도 없다. 하지만 물리적인 공간이 사라졌다고 사건도 끝이라는 말은 아니다. '버닝썬' 사건과 관련된 수많은 의혹들은 모두 빅뱅 승리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다. 최근 해외 공연을 위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언론 취재를 피해 도주하듯 뛰어 가는 모습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여전히 실체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채 수많은 의혹들만 존재한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논란들이 이어지다 보니 사건은 점점 커지는 분위기다.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성접대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철 관계자는 승리와 관련한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내사를 맡게 되었다고 전했다. 말 그대로 성접대 사실이 정말 존재하는.. 2019. 2. 26.
프로골퍼 등 7명 입건 클럽 대대적 수사로 이어진다 강남 핫 클럽인 버닝썬 논란이 전체 클럽으로 확대되는 상황이다. 폭력 사건으로 시작된 버닝썬 논란은 마약으로 확대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마약과 폭력의 문제는 단순히 한 클럽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경찰과의 문제까지 더해지며 클럽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불가피해지게 되었다. 클럽에서 공공연하게 마약이 거래되고 소비된다는 첩보를 받은 경찰은 판매책과 투약한 자들을 적발했다. 클럽 전체에 대한 대대적 수사를 하게 되면 어쩌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준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그 정도로 클럽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범죄들은 그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 테니 말이다.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서울 강남 유흥가에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판매책 46세 A씨를 구속했.. 2019. 2. 24.
박한별 남편 승리 그리고 버닝썬 논란 박한별 남편이 알고 보니 승리와 함께 사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승리와 사업하는 것이 죄는 아니다. 하지만 이번 버닝썬 논란과 승리가 깊숙하게 개입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저 넘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박한별 남편이 화제가 될 수밖에 없다. 승리와 박한별 남편 유씨가 함께 유리홀딩스를 세웠다는 것이 보도의 내용이다. 이 보도의 핵심은 유리홀딩스가 문제의 버닝썬의 지주회사 격이라는 주장이다. 이는 결국 버닝썬에서 벌어진 모든 것은 유리홀딩스의 책임이라는 것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는 내용들이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유씨는 승리와 공동대표를 맡은 것 뿐이다. 이전에 디스패치에서 버닝썬 주주와 이사진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느냐. 단지 유씨는 승리와 예전부터 친한 사이여서 이것저것 사업을.. 2019.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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