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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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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11

경성크리처 한소희 SNS 글에 발끈한 일본인들, 그게 역사다 넷플릭스에서 지난 금요일부터 공개된 '경성크리처'가 화제입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담아 비난하기에 바쁩니다. 드라마 완성도가 문제라고 지적하며 비난하는 이면에는 일본의 편에 선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하는 부분들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이유를 들먹이며 실망하는 시청자들이 많다는 주장을 기사로 도배하는 것은 의도가 무엇인지를 드러내는 과정입니다. 누구나 어떤 작품을 보든 다른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모든 작품에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존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주장에 힘을 싣는 것은 그런 글을 쓰는 기사가 그런 발언을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잔인한 침략의 역사를 더는 세상에 알리.. 2023. 12. 25.
박서준 수스 열애설, 무엇이 문제인가? 박서준이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왈가왈부가 존재하는 듯합니다. 아직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연애도 하면 안 된다는 사고를 가진 이들이 조금은 있는 듯합니다. 아이돌도 연애가 가능한 상황에 남자 배우의 연애가 비난받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지난 20일 한 매체의 기사로 촉발된 박서준 열애설은 한순간 모든 매체에서 다루는 인기 기사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박서준이라는 배우의 입지가 높다는 반증일 겁니다. 인기가 많으니 그의 연애사가 큰 화두가 되는 것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일부 언론들은 박서준과 열애 상대로 지목된 수스에 대해 그가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를 부각시키려는 듯한 기사를 내기도 했습니다. 나름 유명한 인물이죠. 유튜브에서 커버곡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 2023. 6. 22.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유재명에게 무릎 꿇었다 마지막 한 회를 남긴 '이태원 클라쓰'가 과연 어떻게 마무리될까?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른 근원은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아들을 방치 아니 악랄하게 키운 장 회장은 이미 시한부다. 그런 상황에서도 새로이에게 무릎을 꿇으라 강요하는 이 황당함은 무엇일까? 지난주 방송에서 납치된 이서를 구하기 위해 새로이는 무작정 그들을 찾아갔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조폭들이 가득했다. 새로이를 따라왔던 근수는 자신의 형이 이 모든 범죄를 주도했다는 사실에 분개했다. 배다른 형제이기는 하지만 형이니 말이다. 근수를 죽이려는 근원의 행동을 막은 새로이는 대신 쓰러지고 말았다. 달려오는 차량에서 근수를 구하고 대신 쓰러진 새로이를 바라보며 과거가 생각난다는 근원은 이미 악마였다. 근수가 승권에게 연락해 위기 상황을 .. 2020. 3. 21.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충격적인 엔딩이 아쉬운 이유 박서준과 김다미가 아니었다면 '이태원 클라쓰'가 이렇게 높은 관심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웹툰으로 유명세를 치렀다고 하지만, 이야기 구조가 아쉬움이 가득했으니 말이다. 초반과 달리, 점점 재미가 사라져 가는 '이태원 클라쓰'는 만화로서 가치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였다. 고정적 열성팬들은 분명 존재한다. 그게 박서준 팬인지 웹툰 팬인지, 혹은 둘 모두를 좋아하는지 모리지만 이렇게 높은 시청률이 나오는 것을 보면 대단함으로 다가온다. 웹툰 작가가 드라마 극본도 함께 담당했다. 웹툰과 같으면서 다른 방식으로 전개가 되었지만 한계도 분명하게 드러났다. 이서가 새로이를 짝사랑하고, 새로이는 수아만 바라보는 구도는 답답하다. 더욱 새로이가 좋아하는 수아라는 캐릭터가 너무 형편없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수동적이고 자신의..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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