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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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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28

박근혜 침대 청와대 개방과 함께 전시가 필요하다 박근혜는 재판을 받고 있지만 남긴 수많은 적폐들은 여전하다. 청와대 각처에서 발견되고 있는 흔적들은 자승자박이 되고 있다. 목재 캐비넷에서 시작된 지난 정권이 숨겨둔 중요한 서류들은 청와대 곳곳에서 추가로 발견되고 있다. 그 내용들이 모두 현재 재판 중인 박근혜를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승자박이 맞다. 자신을 비호하던 검찰들로 인해 구속을 면한 우병우 역시 이번에는 피해가기 어렵다. 우병우 사단이 자신들이 몸담고 있는 검찰 조직 전체를 내던지고 우병우를 선택했다. 그렇게 우병우를 비호하던 자들은 알아서 나가거나 한직으로 쫓겨나가고 조사를 앞두고 있다. 우병우는 자신과 상관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자신이 행한 잘못들이 감춰질 것이라 자신하는지 그게 궁금할 정도다. 자신이 신이라도 되는 .. 2017. 7. 18.
박근혜 도배 위해 독방 아닌 당직실 특혜, 서울구치소장을 수사하라 박근혜가 독방이 아닌 당직실에서 이틀이나 보냈다고 한다. 범죄자가 시정장치가 없는 직원들의 당직실에서 자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 일이다. 현직 대통령도 아닌 민간인 범죄자에게 구치소는 온갖 특혜를 다 주고 있다. 범죄자가 되어도 특혜를 받는 자들의 세상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범죄자가 구치소에 투옥되었는데 정해진 곳이 아닌 직원들의 당직실에 묵고 있다면 그게 정상일까? 마치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실제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서울구치소장이 주말에까지 나와 박근혜와 면담을 하며 특혜를 주더니 이제는 직원들 방까지 내주기까지 했다. "아무리 박 전 대통령이나 최순실 씨라고 해도 예외일 순 없다" "수용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시정장치가 있는 독방이나 혼거방에 재워야 하기 때문에 교도관들이 근무.. 2017. 4. 14.
박근혜 구속영장 청구 당연한 결과 이제부터가 중요하다 박근혜가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 청구가 되었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다. 혹시나 검찰에서 박근혜를 옹호하고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을 뿐이었다. 그만큼 현 검찰 조직에 대한 국민의 의심은 크고 높다. 박근혜가 지은 죄를 생각해보면 구속영장 청구는 너무나 당연한 과정일 뿐이다. 검찰 조사 직후 구속영장이 청구되어도 좋을 정도였다. 처음에는 박근혜가 검찰 조사 직후 구속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만큼 박근혜의 범죄 내용은 명확하다. 국정을 엉망으로 하고 사익 추구에만 열을 올린 박근혜는 단순하게 대통령 파면만이 아니라 인신 구속을 당한 후 철저하게 조사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특별수사본부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기존 검찰 수사 내용과 특검으로부터 인계받은 수사기록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지난 주 조사.. 2017. 3. 27.
윤전추 이영선 박근혜 사저 동행 왜 구속 수사를 안 하나? 최순실에 의해 청와대로 들어간 윤전추와 이영선이 이제는 박근혜 사저도 동행하게 되었다. 이는 곧 최순실 일가가 여전히 박근혜와 함께 한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 둘이 최순실과 박근혜의 연결 고리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진실이다. 이영선이 수십개의 차명폰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사실은 이미 다 드러났다. 윤전추는 최순실 비서 역할을 하며 온갖 악행을 이어왔다는 사실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 사람이 박근혜의 사저에서 함께 한다는 것은 그동안 해왔던 범행을 쭉 이어가겠다는 의미이거나 비리를 그대로 숨기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박 전 대통령이 자기 혐의를 인정하고 엎드리는 모습을 보이면 그나마 남은 지지층마저 다 떨어져 나가 재기의 기회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검찰이 칼..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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