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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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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28

이재용 구속 박상진 사장 기각, 삼성이 되살아날 기회다 삼성이 제대로 살아날 계기를 잡게 되었다. 철옹성 같았던 삼성의 총수가 첫 구속되는 사례가 벌어졌다. 박용수 특별검사팀에 국민의 환호가 쏟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삼성 공화국이라고 불리던 그 대단한 삼성의 총수가 구속되었다는 사실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정말 삼성 이 부회장이 구속될까? 하는 의구심은 많았다. 범죄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삼성이라는 거대한 힘은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문제를 벌여도 삼성이라는 거대한 존재 앞에서는 무의미하다는 사실은 명확하다. 절대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 그리고 그 단호함에 많은 이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불가능이라고 여겨졌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순간 세상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정경유착의 그 길고 질긴.. 2017. 2. 17.
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방해, 황교안 권한대행의 역할이 의심스럽다 특검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청와대 측은 특검의 압수수색을 막아 서고 있다. 예상된 일이지만 한심하기 그지없다. 철저하게 조직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국민의 권리까지 막아 서고 있는 일이다. 청와대가 그렇게 압수수색을 막아서고 있는 것은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이다. 청와대에서 일어난 수많은 범죄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압수수색을 통해 철저하게 수사를 해야 한다. 현재까지 나온 수많은 증언들과 증거들. 이를 바탕으로 청와대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범죄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특검의 압수수색은 당연하다. 이미 청와대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훼손해왔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휴대폰을 폐기하는 등 그들은 다시 한 번 조직적으로 증거를 없애고 있다는 뉴스들이 쏟아졌었다. 과연 청와대에 증거들이 남아 있.. 2017. 2. 3.
최순실 강압수사 특검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 던지는 의미 설 연휴에도 최순실로 인해 머리가 아픈 이들이 많을 듯하다. 국정농단하고 나라를 말아 먹은 자들이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황당하니 말이다.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자들이 자신의 목숨까지 던져 지켜낸 수많은 이들에 의해 그 민주주의의 혜택을 다 받고 있다는 것 자체도 경악스러울 뿐이다. 박근혜 특검 수사를 앞두고 최순실에 대한 추가 조사를 하려던 특검으로서는 난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악랄한 악마 같은 자들이 세치 혀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자행했던 폭압과 강압 수사를 할 수는 없는 일이니 말이다. 돈이 세상에 최고 가치로 여기는 그들의 국민 우롱은 철저하게 의도 된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다. "최씨는 강압 수사가 없었다는 특검의 발표를 납득할 수 없다는 이유로 출석을 거부했다.. 2017. 1. 30.
장시호 최순실 태블릿PC 제출이 중요한 이유 장시호가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특검에 제출했다. 말 그대로 팀 킬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최순실 측은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를 쟁점으로 삼고 있는 상황이었다. 최순실은 문제의 태블릿 PC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이 모든 것이 조작이라고 주장해왔다. 이 문제를 내세워 자신들의 죄를 무효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이들로서는 더는 거짓말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처음 공개된 스모킹 건이 최순실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고 해도, 장시호가 공개한 태블릿 PC는 이를 부정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태블릿PC 제출 피의자는 장시호씨다" "특검은 지난주 특정 피의자 변호인으로부터 태블릿 PC를 임의 제출받아 압수 조치했다" "특검에서 확인한 결과 태블릿 PC 속 이메일, 사용자,.. 2017.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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