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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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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28

박지만 수행비서 죽음 뒤 주진우와 이상호 기자가 남긴 글의 의미 박근혜의 동생인 박지만의 수행 비서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현재 상황에서도 타살인지 자살인지, 병사인지 알 수가 없다. 부검을 해봐야만 그 결과를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왜 이 시점에 왜 박근혜 주변 사람들은 다시 죽었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은 의아해 한다. 많은 이들이 불안해 하는 이유는 얼마 전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다시 공개되었던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의 실체 때문이다. 추가 보도를 통해 실체를 밝히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상황에서 박지만의 오랜 수행 비서가 자택에서 숨졌다는 사실은 많이 의심스럽기만 하다. 아직 죽음의 실체가 드러난 것도 아닌가 에둘러 뭔가 앞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이다. '박근혜 5촌 살인 사건'역시 의문들만 가득하지 실질적으로 실체가 무엇.. 2017. 1. 2.
최성규 목사가 국민대통합위원장? 국민이 웃는다 박근혜 대통령이 최성규 목사를 국민대통합위원장에 임명했다. 임명 기사가 나오자마자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국민대통합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의아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그가 했던 행동과 발언들을 보면 박근혜와 동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성규 목사는 한반도평화화해협력포럼 이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종교 및 시민사회 지도자로, 우리 사회에 효 문화 보급과 세대 간 통합, 가족의 가치 증진에 앞장서 왔다.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사회 갈등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모두가 화합하는 국민대통합 정책을 주도해나갈 적임자다" 정연국 대변인이 최성규 목사를 평가한 것을 보면 씁쓸하다. 그저 이력만 앞세운 자를 국민대통합위원회 의원장으로 내세우는 것도 황당하지만.. 2016. 11. 30.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 백만 촛불에 대한 배신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뜬금없이 청와대에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그동안 청와대가 영수회담을 제안했을 때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했었다. 그건 너무나 당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만 국민의 촛불이 켜지고 박근혜의 퇴진을 외치는 목소리가 전국을 뒤덮은 상황에서 추미애 대표의 나 홀로 영수 제안은 최악이다. 청와대는 벼랑 끝에서 동아줄을 내려주자 냉큼 잡았다. 검찰 출두를 앞둔 상황에서 추 대표와 영수회담을 받아들였다. 15일 추 대표와 박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이 개최된다고 청와대는 발표했다. 문제는 그들이 만나서 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바보가 아닌 이상 그들이 나누는 대화가 평행선을 달릴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추 대표는 민심을 읽었다면 이제는 하야 하라는 이야기를 할 것이다. .. 2016. 11. 14.
박근혜 잠이 보약 발언이 경악스러운 이유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번 종교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물론 당시 종교 지도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자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줄 사람들만 골라서 불렀다는 점에서도 논란이 많았다. 세월호 참사를 비하한 목사를 부른 것부터 박 대통령이 무슨 짓을 하려는 지에 대해서는 너무나 명확했다. 종교 지도자라고 불리는 자들을 부른 자리에서 너무나 해맑은 대통령을 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보기 좋다고 하니 "잠이 보약입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지금 상황이 얼마나 위중한지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대통령의 모습은 최악이다. 국가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는데도 이를 모르고 있으니 말이다. "청와대를 비선 놀이터로 만들고, 국정을 망가뜨린 죄를 청해야 한다" "민주, 평화, 정의, 질서 .. 2016.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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