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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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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28

박근혜 출당 제명 홍준표 결정 이것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일까? 홍준표 대표가 자유한국당 1호 당원인 박근혜에게 출당을 결정했다. 친박 인사들 역시 크게 반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들과 박근혜의 고리 끊기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박정희로 시작해 박근혜까지 이어진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이어질지 알 수 없게 되었다. 박근혜 출당 조치가 대단함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그들에게는 이제는 가지고 있을 패를 그대로 쥐고 있을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박근혜에 절대 충성을 하는 자는 이미 나갔다. 진박을 가려내는 전문 감별사라 자처한 자는 이미 나가 홀로 정당을 만들기도 했다. "한국당이 보수 우파의 본당으로 거듭나려면 '박근혜당'이라는 멍에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으로 한국 보수 우파가 허물어진 데에 저와 당원 모두 철저하게 반성한다... 2017. 11. 3.
국정원 특활비 상납 통로 이재만 안봉근 긴급체포 최종 보스는 누구인가? 국정원은 박근혜 집권 시기 매달 1억원씩을 청와대에 상납했다고 한다. 조폭인가? 국정원에는 특수활동비라는 것이 존재한다. 국정원이라는 특수한 직무를 수행하는 그들에게 주어진 엄청난 특혜다. 국가를 위해 일을 하는 그들이 은밀하게 추진하는 일이 세상에 알려지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이명박근혜 시절 국정원은 이들 권력을 위한 존재로 전락했다. 북한 관련 업무를 비롯한 기존 국정원이 해야만 하는 다양한 업무는 파기한 채 그들이 집착한 것은 국내 여론 몰이와 일반인까지 포함된 감찰 업무였다. 국가를 위해 목숨까지 건다는 그들이 흥신소가 되었다. 그런 그들이 이제는 국민의 혈세로 청와대에 상납을 해왔다는 사실은 충격을 넘어 기가 막힐 노릇이다. 매달 1억씩 총 40억이 넘는 돈이 청와대에 상납되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2017. 11. 1.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연장, 당연한 일이다 박근혜에 대해 구속이 연장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재판부는 판결했다. 6개월 더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되었다는 점은 너무 당연하다. 그동안 박근혜가 보인 행태를 보면 수사를 방해하려는 노력을 꾸준하게 해왔다는 점에서 구속 연장은 필연적인 일이었다. 추가 구속 영장이 발부되어서는 안 된다고 자유한국당 등은 주장해왔다. 기존 법정에서 그런 일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거짓말까지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팩트 체크가 일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어설픈 거짓말들은 더는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 구속을 연장하는 것은 사법부의 판단이다. 재판 과정에서 필요하면 연장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다. 박근혜가 특검과 헌재로 이어지기까지 사법부에 행한 행동을 보면 만약 구속이 연장되지 않는다면 파행으로 치달을 수밖.. 2017. 10. 13.
발가락 통증 박근혜 3시간 호화 외출 비난 쏟아진다 박근혜가 재판을 받고 발가락이 아프다는 이유로 병원으로 향했다. 구치소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계속 통증이 있다고 해서 법원 근처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구치소 문지방에 발가락이 찧어 아프다며 재판에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 물론 정말 아파서 재판에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이재용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해야 하는 박근혜는 공교롭게도 발가락이 아팠다. 그래서 증인 출석도 하지 못했고, 이를 빌미로 며칠 쉬기도 했다. 정말 아프거나 힘들었을 수도 있다.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다. "발가락 통증이 있는데, 발등까지 부어오르는 등 염증이 전이된 것으로 보인다. 진료를 정확히 받아봐야 알겠지만 본인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박근혜가 구속되어 있는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2017.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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