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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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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46

노회찬 표창원 법무부장관 후보 추천에 대중이 열광하는 이유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차기 법무부장관에 적합하다는 의견을 더불어 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주장했다. 뒤이어 이재명 성남시장과 함께 다른 4명을 언급한 표 의원의 개인적인 생각에 많은 이들이 호응하는 것이 흥미롭다. 정해진 것도 아닌 상황에서 왜 많은 이들은 표 의원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을까? 표 의원은 왜 노회찬 의원을 법무부장관 후보로 언급했을까? 여섯 명의 후보 중 가장 우선해서 언급한 이유는 명확한 이유가 있다. 개혁에 앞장설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그 이유일 것이다. 법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법제사법위원회에 속해 많은 일을 해왔던 인물이다. 문 정부가 파격적인 인사를 통해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노회찬 의원은 충분히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정의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협치 가.. 2017. 6. 18.
문재인 대통령 강경화 외교부장관 임명 정의당 입장이 답이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을 했다. 임명 자체가 문제가 될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의문을 품고 야당이 반대를 했지만 국민의 절대 다수는 강경화 후보에 대해 외교부장관에 임명하는 것은 당연하고 여겼다. 그런 점에서 이번 임명장 전달은 당연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대한 야당과 협치를 하려 노력했다.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코앞에 왔고, 국제 행사들이 줄지어 있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은 외교부장관 임명이 중요했다. 국가적인 중대사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지엽적인 문제로 방해를 하는 야당은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 "대통령의 인사권이고 강경화 후보자의 외교부 장관으로서 적격은 이미 국민의 검증을 받았다" "야당의 주장에 따라 목전에 다가와 있는 외교활동에 차질을 빚을 순 없다" 김현 .. 2017. 6. 18.
김상조 임명 강행,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이 당연한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임명했다. 야당이 반대했지만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임명은 당연하다. 재벌 개혁에 가장 적합한 인물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막는 이유는 단 하나 외에는 없다. 야당이 그토록 김상조 위원장을 두려워하는 것은 재별 개혁 때문이다. 김상조 위원장이 낙마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자유한국당은 무조건 반대하고, 다른 야당 역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행태는 몽니를 부리는 것 외에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들이 문 정부에 절대 협조할 수 없다는 악랄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극심한 경제 불평등 속에서 국민 삶이 위협 받고 있고,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 질서에서 공정한 경제민주주의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 금쪽 같은 시간을 허비할.. 2017. 6. 13.
김현미 도종환 김부겸 김영춘 장관 지명, 문 대통령이 던지는 메시지 문재인 정부의 장관 인선이 이뤄졌다. 인사 청문회가 여전히 난항인 상황에서 의외로 빠르게 장관 인선을 발표한 것은 의외로 다가오기도 한다. 여전히 야당들이 총리 인선에 부정적인 상황에서 이대로 밀려서는 안 된다는 명확한 선언과 같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후 본격적인 흔들기에 더는 흔들리지 않겠다는 의미다. 총리 인선이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은 우려가 될 수밖에 없다. 다른 정부와 달리 현미경을 들이대고 작은 먼지 하나도 찾아내 막겠다는 야당들의 행동에 계속 밀릴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말 그대로 모든 정책마저 그저 야당에 의해 흔들릴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4명의 장관을 발표했다. 모두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인사청문회를 대처하며 효과적으로 .. 2017.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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