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46

문재인 지지자 비난하는 MBC 조효정 기자의 적반하장, 이게 현실이다 대전 MBC 사장으로 간 이진숙에 대한 비난이 다시 이어지기 시작했다. 이진숙이 누구인가? 어용 언론인의 표상이 된 이가 바로 MBC의 이진숙 아니던가? 이명박근헤 시절 언론을 팔아 자신의 출세에만 집착했던 자가 바로 이진숙과 현 MBC 핵심 인력들이다. 그들은 언론인이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되는 자들이기도 하다. 이진숙도 한때 좋은 기자라는 이미지를 달고 있던 때가 있었다. 여기자로 종군기자가 되어 총탄이 오가는 지독한 현장에서 보도를 하던 그녀의 모습에 많은 이들은 존경을 하던 때도 있었다. 그런 그녀의 과거가 현재의 잘못을 상쇄할 수가 없다. MBC가 몰락하게 만든 결정적인 역할을 이진숙이 했기 때문이다. 개인의 영달을 위해 언론을 권력에 받친 자들은 여전히 MBC를 지키고 있다. 박근혜가 탄핵을.. 2017. 5. 20.
문재인 대통령 넥타이에 담긴 의미 감동할 수밖에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매일이 화제다. 오늘은 윤석열 검사를 서울중앙검사장에 임명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차장검사가 아닌 검사가 파격적으로 검사장이 되는 것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다. 이 임명으로 인해 검찰 개혁은 보다 명확해졌다. 여기에 헌재소장에 김이수 헌법재판소 소장을 임명했다. 소수의견을 내왔던 가장 진보적인 인사를 헌재소장에 정식 임명한 것은 상징성이 크다. 문재인 정부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 드러나는 장면이기 때문이다. 강직하고 소신있는 그를 헌재소장으로 임명한 것은 법이 어때야 하는지 그 기준을 세운 것이다. 문 대통령은 취임한 지 9일 만에 5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가졌다. 송로 버섯과 샥스핀은 없었지만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해 하는 만찬이었다. 외국의 귀한 손님만 모신다.. 2017. 5. 19.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한 5 18 민주화운동, 문재인 대통령 감동적 기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이 9년 만에 제창이 되었다. 이명박근혜 시절 철저하게 외면해왔던 '임을 위한 행진곡'은 박성춘 보훈처장을 앞세워 불려지지 못하게 막아왔다. 이 노래가 불리지 못했던 것은 단순한 이유 때문이었다. 박근혜가 이 노래를 무척이나 싫어했기 때문이다. 박근혜는 시위 현장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이 불려졌다는 이유로 싫다고 했다. 그리고 그 증오심은 결국 제창을 할 수 있는 노래로 규정했다. 오직 한 사람의 호불호로 인해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노래가 불려질 수 없었다는 사실이 참 한심하기만 하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다. 그리고 단 일주일이면 충분했다. 단, 일주일 만에 왜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대통령으로 뽑았는지 명확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인선과 그가 국민을 대.. 2017. 5. 18.
세월호 기간제 교사 순직 인정, 스승의날 가장 아프고 기뻤던 소식 세월호 참사로 인해 숨진 기간제 교사는 순직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기간제 교사라는 이유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던졌다. 자신의 목숨보다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차가운 물 속에 뛰어든 교사가 정규직이 아니라는 이유로 순직 처리도 되지 않았다. 다른 것도 아니고 제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자신이 비정규직이니 아이들이 위기에 처해도 모른 척 하는 것이 옳았을까? 교사는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상관없다. 그저 교사라는 사명감에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구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3년이 지났으나 김초원·이지혜 기간제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두 분의 순직을 인정함으로써 스승에 대한 국가적 예우를 다 하려고 한다" 스승의 날인 5월 15일 윤.. 2017. 5.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