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구르미 그린 달빛15

박보검 내사람 구르미 그린 달빛 OST로 모든 것을 완성했다 사기 캐릭터라는 것이 실제 있을까? 의문이 가는 경우들이 많다. 그리고 대부분 혹시는 역시로 바뀌며 실망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박보검은 그런 사기 캐릭터가 분명 맞는 듯하다. 기본적으로 그가 가진 인성은 모든 것을 압도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박보검을 평가하는 단어는 '착하다'이다. 착하다는 평가는 의문이 많이 든다. 정말 착한 것인지 확신할 수 없으니 말이다. 오직 대외적인 평가를 위한 평가로 만들어진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 착하던 누구누구는 최악이었다라는 말들이 오가는 경우를 우린 너무나 쉽게 봐왔기 때문이다. 박보검의 현재는 분명 '착하다'라는 발언이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일관된 이 착함은 현재의 박보검을 만든 일등공신이다. 외모만큼이나 착한 그의 모습은 많은.. 2016. 10. 11.
구르미 그린 달빛 엔딩요정 박보검의 뜨거운 눈물 시청자도 울렸다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이 모든 기록적인 관심은 박보검이라는 존재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오늘 방송에서는 자신을 떠나버린 라온을 향한 서글픔이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마저 당황스럽게 만들 정도였다. 이 서러운 사랑은 그래서 더욱 아쉽게 다가왔다. 잘 되는 드라마에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분명 박보검이라는 걸출한 배우의 등장이다. 여기에 김유정의 연기 역시 빼놓을 수가 없다. 아역으로 시작해 사극에서 발군의 매력을 발산하는 김유정의 존재감을 무시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예상하지 못한 아이돌 멤버인 진영의 진중한 연기 역시 의외였다. 발 연기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연기를 해주는 진영은 새로운 발견이라고 해.. 2016. 10. 5.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로맨스도 브로맨스도 모두 가능한 존재감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할지도 모르겠다. '구르미 그린 달빛'이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게 한 일등공신은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박보검 때문이다. 박보검이 아니라면 결코 이런 엄청난 성공을 거둘 수 없었다는 점에서 새로운 스타 탄생은 반갑다. 남장여자 내관인 삼놈을 사랑하는 세자의 애절한 사랑은 박보검이 아니라면 결코 만들어낼 수 없는 특별함이다. 박보검의 여림과 강함이 함께 공존하는 매력은 이 세자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박보검이 가지고 있는 외형적인 모습이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부정하지 못하는 대목이다. 박보검이 이렇게 마력을 부리는 배우라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는 점이 민망할 정도였다. 전작에서 바둑 외에는 바보 같았던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보검은 그게 전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 2016. 9. 28.
김유정과 박하선 구르미 그린 달빛과 혼술남녀 이끄는 진짜 존재감 박하선과 김유정이 출연하고 있는 월화 드라마가 연일 화제다. 박보검과 하석진이라는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 '구르미 그린 달빛'과 '혼술남녀'에서 오히려 더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들은 김유정과 박하선이다. 언제나 여자 주인공들은 남자를 위한 보조자 위치에 서는 것이 현실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박보검이라는 걸출한 배우의 하드 케리로 인해 김유정이 많이 묻히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사극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김유정은 이번 사극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남장 여자로 살아가는 홍삼놈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아역 스타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 중인 김유정에게 '구르미 그린 달빛'은 분명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드라마의 성공은 김유정의 성장을 바라보는 것만으.. 2016. 9. 2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