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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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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10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 누구일까? 미치도록 잡고 싶은 까불이 정체는 누구일까?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분명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존재라는 것은 명확하다. 오늘 방송 끝에 동백이가 까불이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근항을 언급하는 모습에서 주변 사람이라는 것은 명확하게 드러났으니 말이다. 17~18회에서 동백이와 용식이는 본격적인 연애 모드에 들어섰다. 이들이 달달해지면 달달해질수록 까불이는 불쾌하다.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까불이는 정말 누구일까? 어쩌면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이럴 수가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를 일이다. 동백이가 옹산을 떠나지 않기로 했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 떠나려했지만 항상 그렇게 도망만 다녀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도망치기보다는 이제는 맞서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2019. 10. 17.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 누구인가? 이 드라마 미쳤다 공효진 강하늘의 로코물이라는 점에서 시작 전까지 그게 관심받지 못한 것이 바로 '동백꽃 필 무렵'이었다. 아 대중적인 큰 공감대의 관심이다. 로코에 공효진 카드라면 누구나 상상할 수 있기에 그만한 관심은 있었다. 하지만 뚜껑이 열리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연기력에서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를 둬도 좋다. 여기에 단순한 로코물이 아니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더욱 집중하게 된다. 바로 연쇄살인범 까불이의 존재다. 그리고 까불이가 동백이 근처에 있다는 사실도 중요하다. 어제 방송에서는 동백이와 용식이가 본격적인 썸을 타는 관계가 되었다. 규태의 갑질을 기록한 장부는 용식이를 살렸고, 동백이도 살렸다. 변호사인 규태 아내 자영은 바람 상대가 동백이라 의심하고.. 2019. 10. 10.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에 이정은까지 연기 끝판왕 경연장 되었다 이정은이 동백이 어머니로 등장했다. 의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출연진 소개에도 없던 인물이다. 이는 철저하게 숨기고 있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이정은이 등장하는 것은 중요한 변수라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작가와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인다. 동백이가 용식이와 사랑을 접으려한다. 27년 만에 파출소에서 온 전화에서 나온 이름 조정숙은 잊고 싶었지만, 잊을 수 없는 이름이었다. 7살 어린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파출소를 찾은 동백은 외면하고 싶었다. 하나도 변한 것이 없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모른다고 가려는 동백이 앞에서 선채로 오줌을 싸는 엄마를 보고 외면할 수도 없었다. 그렇게 상황을 알려주고 엄마를 버스터미널로 데려가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는.. 2019. 10. 4.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제대로 터졌다 공효진 강하늘의 그렇고 그런 사랑이야기가 아니다. 옹산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랑에 연쇄살인범의 이야기까지 등장하는 '동백꽃 필 무렵'이 주는 재미는 상당하다. 공효진과 강하늘이 출연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까멜리아'라는 술집을 운영하는 동백이와 단순무식 용감하기만 한 경찰 용식이의 사랑은 달달하다. 한눈에 반한 동백이를 쫓아다니는 용식이는 자신이 정한 기준이 깨져도 좋았다. 미혼, 아이만 없다면 등 자신의 기준을 넘어선 동백이지만 용식이는 그런 그가 좋다. 용식이의 관심이 반갑지만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평생 고아로 그리고 이제는 미혼모로 살아가는 동백이에게 사랑은 사치이거나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그런 그에게 정말 사랑이 찾아오고 있다. 용식이 앞에서 울며..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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