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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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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처벌4

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건 테러이며 반복될 수밖에 없다 말도 안 되는 일이 다시 벌어졌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할 정도입니다. 외신을 통해 테러를 하는 상황 속에 이런 모습들을 뉴스로 접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신림에서 벌어진 대낮 칼부림 사건은 서현역 칼부림 사건을 불렀습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을 죽이고 변명하기에 여념 없는 살인마 조선의 모습은 서현역 칼부림 사건을 저지른 최씨에게는 용기를 준 것이라고 보일 정도입니다. 일반인들로서는 상상도 못 할 이야기지만, 신림 살인마 조선의 행동은 최씨에게는 명확한 동기부여가 되었을 가능성도 큽니다. 이는 고속 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칼을 가지고 다니던 남성의 등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무차별적인 살인을 도모하고 선.. 2023. 8. 4.
울산 초등생 개물림 사고 충격과 공포, 대책이 필요하다 울산에서 초등학생이 이웃이 키우던 개에게 물려 큰일이 날 뻔했습니다. 검은색 개가 비가 오는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을 뒤쫓고, 아이는 피하다 결국 개에게 물리기 시작합니다. 이 상황도 끔찍하지만, 더욱 처참한 것은 현장을 목격하고 아무런 조처도 취하지 않고 가 버진 여성이었습니다. 애완견이라는 단어는 더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함께 산다는 의미로 반려견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강아지는 이제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요즘 강아지 한 마리 키우지 않은 집 찾는 것이 더 힘들지 모른다는 말을 할 정도로 반려견 인구는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팬데믹 중 외출이 힘든 상황에 반려견의 급속한 확산도 한 몫 했죠. 문제는 엔데믹이 찾아오자 그 많던 반려견들이 유기견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아직도.. 2022. 7. 15.
KBS 공채 출신 개그맨 화장실 몰카범 경악스럽다 KBS 화장실 몰카 설치범이 공채 출신 개그맨으로 드러났다. 아직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영원히 비밀로 놔둘 수는 없다는 점에서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도 개콘에 출연했던 인물이라는 점에서 범인은 좁혀질 수밖에 없다. 조선일보는 이 사건과 관련해 범인이 KBS 직원이라는 가짜뉴스를 내보내 파문을 일으켰다. 정확하게 범인이 누구라고 특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KBS 직원이라고 주장한 기사는 악의적인 목적을 가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들이 그동안 해왔던 일이라면 더욱 그렇다. "경찰 측에 용의자의 직원(사원)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직원(사원)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KBS는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KBS는 이와 관련해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2020. 6. 2.
클럽발 감염 거짓말 인천 학원 강사 강력한 처벌 뒤따라야 한다 이태원 클럽발 감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퍼지고 있다. 전국에서 몰려든 클러버들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2차, 3차 감염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대부분이 20대라는 점에서 그 파급력은 더욱 거센 상태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자마자 클럽에 모여든 이들로 인해 모든 노력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 상황에서 일부 언론은 성소수자를 공격하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논란이 된 클럽들 중 하나가 게이 클럽으로 알려지면서부터다. 자발적인 검사가 절실한 상황에서 아웃팅을 두려워한 성소자들이 숨는 상황을 일부 언론의 한심한 작태로 인해 벌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이성애자이든 동성애자이든 상관이 없다. 현재 상황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으면 클럽에 다녀간 이들로 인해 추가 전파가 될 수밖에 없기 때..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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