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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강성훈 외모비하논란 비투비 외모지적 끝이 안 보인다

by 조각창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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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강성훈에게 결정타를 쐈다. 이제 더는 복구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가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누가 강성훈을 옹호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나마 있던 강성훈 팬들마저 부정하는 상황에서 이 영상은 더는 연예인 강성훈으로서 존재할 수 없게 만드는 한 방이 될 듯하다.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라는 점에서 최근일 가능성은 없다. 논란으로 인해 소속사인 YG에서도 퇴출되고 팀에서도 쫓겨난 상황에서 그가 팬미팅을 하는 등 행동을 할 가능성은 전무하니 말이다. 그런 상황도 아니고, 그런 그를 찾을 팬들도 있을까 의심스러우니 말이다.

"그런데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아. 샵에서 보면 정말 못생겼던데. 더럽게 못생겼더라. 피부도 더럽다. 왜 이렇게 못생겼어"

 

혼자 하는 말도 아닌 팬들 앞에서 강성훈이 한 발언이다. 이 발언은 자신의 키가 지금보다 8cm만 더 크면 좋겠는 발언 후 나온 것이다. 키 크는 수술이 있다면 수술을 받고 싶다는 이야기까지 한 그가 후배들의 외모 비평을 하기 시작했다. 자신은 위대한데 후배들은 엉망이라는 식의 주장이다.

 

뜬금없다. 갑자기 후배 아이돌들이 못생겼다며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샵에서 보면 정말 못생겼고 피부도 더럽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 정도 인신공격이면 강성훈이 어떤 존재인지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그 인성이 얼마나 최악인지 그의 입은 그대로 이야기하고 있으니 말이다.

 

혼자나 혹은 친구와 술자리에서 이런 발언은 할 수 있다. 임금님이 없으면 임금님 욕도 한다는데 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 무슨 말이든 못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누구라도 이런 이야기를 뜬금없이 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인 인성의 문제라는 점이다.

 

현장에 있던 팬 중 하나가 누구라고 묻자 강성훈은 특정 지어 이야기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이 없었던 것 같다"는 말로 자신의 주장을 이어갔다. 그리고 다른 팬은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요?"라며 강성훈의 품평회를 이어가도록 요구했다.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니. 난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거다. 연예인이 괜찮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있고. 난 활동을 너무 안 하니까 아우라가 없다"

 

강성훈의 이 발언을 보면 비투비를 비난하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직접 비투비라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비투비가 맞다는 말이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이 정도면 자뻑에 빠진 한심한 존재라는 사실만 명확해진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이렇게 추할 수 있을지 궁금할 정도다.

 

과거부터 논란만 존재했던 이가 바로 강성훈이다. 그나마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그는 이번에도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었다. 지난해 해외 팬미팅 사기 의혹, 팬 기부금 횡령 의혹 등 수많은 의혹들과 몰상식한 상황들이 공개되면서 그는 YG에서 퇴출되고 젝키에서도 제외되었다.

 

12일 유튜브에 올라온 '망언1' '강성훈 망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강성훈을 완전히 보내려는 목적이 있어 보인다. 과거 강성훈 팬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누리꾼이 공개한 영상에서 보인 그의 인성은 그가 절대 다시는 복귀할 수 없음을 증명한 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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