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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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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Dam2122

노무현 탄핵 이유와 박근혜 탄핵 사이 가장 큰 차이는 국민의 분노다 노무현과 박근혜는 극과 극이다. 통치 행태도 다르고 성장 과정도 전혀 다르다. 독재와 싸우던 이와 독재자의 딸은 시작부터 달랐고 끝도 달랐다. 아이러니 하게도 극단적인 차이가 있던 둘은 모두 탄핵을 받는 대통령이 되었다. 둘 모두 탄핵을 받는 대통령이 되었지만 국민의 시선은 전혀 달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을 받은 이유는 박근혜의 탄핵 이유와는 너무 다르다. 집권 여당이지만 소수였던 열우당이 총선에서 많은 의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을 야당은 문제 삼았다. 선거법 위반을 앞세워 대통령을 탄핵 시킨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의 친형이 3000만원을 부당하게 받았다는 이유도 탄핵의 이유가 되었다. 경제 파탄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주장도 있었다. 당시 열우당은 47명에 불과했다... 2016. 12. 9.
고영태 위증한 태블릿 PC 논란 JTBC 뉴스룸 완벽하게 풀어냈다 고영태가 지난 청문회에서 최순실은 태블릿 PC를 사용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 태블릿 PC를 어떻게 구했는지 꼭 밝혀내야 한다는 말까지 했다. 이렇게 되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손석희 사장을 청문회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이로 인해 탄핵을 앞두고 논란을 일으키려는 악의적인 행위라는 인식도 컸다. 결과적으로 고영태는 거짓말과 위증을 했다. 그리고 하태경은 SNS를 통해 도망갈 길을 열어 놓았다. 'JTBC 뉴스룸'은 태블릿 PC를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명확하게 증명해냈다. 이 정도면 더는 반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명료하다. 검찰에서도 문제의 태블릿 PC는 최순실의 것이 분명하다는 분석 결과도 내놓았다. 논란이 불거진 것은 지난 최순실이 불참한 청문회에서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고영태가 답변을 .. 2016. 12. 8.
일왕 생일파티 분노한 박원순 서울 시장 국민도 분노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분노했다. 일왕의 생일 파티를 다른 곳도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개최했다는 사실이 경악스럽다. 일왕의 생일 파티를 서울에서 개최한다는 발상 자체가 황당할 뿐이다. 일본이 여전히 침략 전쟁에 대해 진솔한 반성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침략 당한 나라에 이런 짓을 하는 것 자체가 황당하기만 하다. 침략국인 일본의 왕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서울이라는 것은 악의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더욱 탄핵을 앞둔 상황에서 일왕의 생일을 서울 한복판에서 개최하는 일본은 정말 악랄할 정도다. 일본이 악의적으로 서울 중심에서 일왕의 생일 축하를 하는 것은 노림수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 1층 그랜볼룸에서 일 국왕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 주한 일본.. 2016. 12. 8.
손석희 JTBC 뉴스룸, 청문회 악의적인 공격에 진실 밝힌다 손석희 앵커를 지난 청문회에서 공격을 했다. '최순실 태블릿 PC' 입수 과정이 불투명하다며 손석희 앵커를 청문회에 불러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새누리당은 탄핵을 앞 둔 지난 12월 7일 청문회 중 문제의 태블릿 PC가 화제가 되었다. 입수 과정에 대해 고영태는 의문을 품었다. 고영태가 다양한 이야기들을 폭로하기는 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었다고 알려진 태블릿 PC와 관련해 JTBC의 보도 내용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자신이 했다는 인터뷰도 음성 확인을 해봐야 한다는 말도 했다. 최순실은 태블릿 PC를 다룰 줄도 모른다는 말도 했다. 최순실이 태블릿을 사용할 줄 모른다는 발언이 사실인지 알 수는 없다. 고영태가 최순실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오히려 최순실을 알고 있는.. 2016.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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