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YG7

역사왜곡 조선구마사, 광고주 손절에도 침묵하는 YG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대한 분노가 점점 커지고 있다. 가장 먼저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한 이들은 광고주들이다. 직접 광고를 했던 광고주만이 아니라, 방송 전후에 붙는 광고마저 빼 달라고 요청할 정도다. 국민들의 분노가 이렇게 큰 상황에서 가장 민감하게 움직이는 것은 당연히 광고주들일 수밖에 없다.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추후 매국 드라마에 대한 광고 손절은 더욱 빠르게 이어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광고주들이 빠르게 손절 행렬에 오르는 상황에서 지자체 역시 손절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했다. 문경문화재단 측도 지원금 회수 절차를 한다고 밝혔지만, 실질적으로 이는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300만 원 정도를 되돌려 받기는 어렵다는.. 2021. 3. 24.
지드래곤 전역, 위기의 YG 살릴 수 있을까? 지드래곤이 전역을 했다. 그를 보기 위해 현장에는 무려 3천여 명의 팬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취재진들 역시 현장을 찾아 뜨거운 취재를 했다. 그만큼 지디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는 의미가 된다. 지디에 대한 관심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 해진다. 지디 전역식은 복무했던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에서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철원 지역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라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지디 전역식에 수많은 팬들이 모이게 되면 당연히 바이러스 논란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전염병이 우려되어 지디의 전역식은 용인시에 위치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이뤄졌다. 수많은 팬들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팬들은 질서 정연하게 지디를 기다렸다. 한국의 팬만이 아니라 홍콩, 중국, 일본 팬들까지 지디의 전역.. 2019. 10. 26.
YG 성접대 의혹 양현석 싸이 그리고 사라진 조 로우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양현석 전 YG 대표와 싸이가 조 로우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손님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다시 재기했다. 이번에는 그들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하루 전 이미 정 마담의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성접대도 이뤄졌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 내용을 보면 YG 측이 적극적인 조 로우와 태국 성폭행범 밥을 극진하게 대접해왔다는 사실이 잘 드러난다. 물론 양현석 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중이다. 싸이는 경찰에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 성접대 중심에 서 있는 정 마담 역시 조사를 마쳤다. 양현석 전 대표는 성접대와 관련해 혐의 없음으로 경찰 조사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결정도 나지 않은 조사 결과를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이 황당하다. 이게 사실이라면 .. 2019. 6. 25.
한서희 비아이 카톡 상대 누가 공익제보자 신변을 알렸나? 비아이의 마약 논란을 폭로한 이는 바로 한서희였다고 한다. 비아이와 카톡을 나눴던 인물이 공익제보자라는 이름으로 폭로했고, 그 대상이 한서희였다는 것이다. 비실명 공익제보인데 어떻게 이름이 공개되었는지 의아하다. 직접 자신을 공개했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된다. 공익제보는 말 그대로 내부고발과 유사하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이가 용기를 내서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폭로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고발자에 대한 신변 보호 등이 뒤따라야 한다. 그런 점에서 왜 한서희가 공익제보자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는지 당혹스럽다. 한서희는 방정현 변호사를 통해 비실명의 공익신고서를 권익위에 제출했다고 한다. 한서희로 지목된 A는 처벌을 감수하고 YG와 경찰의 유착 관계를 폭로하는 내용을 권익위에 제보한 것이다. .. 2019. 6.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