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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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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4

한지민 1400회 수요집회 울린 사랑했던 나의 엄마에게 매주 수요일 일본대사관 앞에는 사람들이 모인다. 그 횟수가 무려 1400회를 맞이했다. 엄청난 시간 동안 그 자리를 매주 찾는 할머니들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일본군 성노예제'의 진실을 밝혀줄 생존자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진심 어린 사죄를 받기 원하는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의 외침을 아베와 극악한 극우 집단들을 조롱하기에 바쁘다. 일본만이 아니라 토착 왜구들 역시 이를 조롱하고 무시하는 현실 속에서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역사 바로 세우기에 나섰다. 누군가 주도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어서기 시작했다. "엄마 나이 열일곱, 전쟁 때 다친 사람들을 간호하러 가신 게 아니구나. 누군가에게 강제로 끌려가 모진 고생을 하신 거구나. 어렴풋이 짐작.. 2019. 8. 14.
엄마부대 주옥순 아베 찬양 스트레이트에서 드러난 토착왜구의 민낯 아베를 찬양하는 이들이 있다. 일 극우주의자들만이 아니라 국내 극우주의자들도 함께 한다. 이들은 동일한 DNA를 공유하는 존재라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이들의 행태가 극단적으로 이상하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그럴 만한 자들이 그런 짓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일본 대사관 앞. 그것도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를 비롯한 10여 명이 모여서 아베를 찬양하는 집회를 열었다. 주옥순이 누군가 자한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이 자의 발언이 곧 자한당의 메시지나 다름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스트레이트'에서 방송된 내용을 보면 경악 그 자체다. 실제 이런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섬뜩함으로 다가올 정도다. 목사라는 자들이 교인들 앞에서 발언하는 모습을 보면 가관이다... 2019. 8. 6.
소녀상 전시 중단 자승자박 일 독재국가의 현실 일본의 자승자박의 끝은 어떻게 될까? 토착 왜구들도 그 끝이 어디인지 알기 때문에 아베에게 빨리 달려가 방법을 찾으라 요구하고 있다. 외교적 방법을 요구한 문 정부를 외면한 것은 일본 아베다. 그런 아베를 찾아가라고 요구하는 일본에 굴욕적 삶을 살아갔고 지금도 요구하는 토착 왜구들의 행태는 그래서 한심하다. 일본 최대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에날레'에 전시 중이던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불과 사흘 만에 중단되었다. 시장, 도지사, 아베 정권 간부까지 나서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예술제를 중단시키겠다는 압박을 해왔다. 예술 작품까지 통제하는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일본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보는 이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의회 민주주의 체제를 악용해 아베가 장기 집권하는 독재국가다. .. 2019. 8. 5.
일본 불매운동 보다 적극적으로 확산되어야 하는 이유? 일본 불매운동이 보다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조직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 대형 마트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지만 작은 마트에서부터 일 불매운동은 시작되었다. 매장에 있던 일본 제품을 모두 빼내고 팔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상인들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다. 더욱 소비자가 요구해 어쩔 수 없이 빼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요구가 없는 상황에서 먼저 일 상품들을 빼고 판매 거부를 하는 것은 대단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당장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라는 점에서 쉬운 선택은 아니니 말이다. 중소 마트와 일부 편의점에서 일본 상품들을 빼내고 공개적으로 일본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밖에 없다. 이런 흐름은 자연스럽게 일본 상품 전체에 대한 불매로 확산될 수밖에..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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