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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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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9

나혼자산다 잔나비 짠한 헬스장 행복한 루프탑 삼겹살 파티 잔나비가 다시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잔나비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에서 그의 재출연은 반가웠다. 리더이자 보컬인 최종훈의 일상을 담은 지난 방송은 화제였다.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아 보이는 외모와 달리, 짠한 그의 일상이 여심을 흔들었으니 말이다. 지하에 작업실 겸 자취방으로 이용해 사는 최종훈은 샤워실도 없어 2층 화장실을 이용하기도 했다. 빨래방에 가기 위해 이동하는 삐쩍 마른 최종훈의 힘겨운 어깨는 보호 본능을 극단적으로 키우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런 그들이 다시 왔다. 방송 출연 후 그들의 음악이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으로 장악하고 있었으니 금의환향이다. 최종훈이 찾았던 세면장인 헬스장의 정체가 드러났다. 하지만 등장부터가 짠내 폭발하는 모습 그대로였다. 우리가 일상적.. 2019. 5. 11.
집단 성폭행 정준영 단톡방 5인방 피해 여성이 고소, 경악스럽다 정준영 단톡방 멤버들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이 고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끔찍하고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과연 이들이 얼마나 못된 짓들을 해왔는지 상상도 못 할 정도다. 2016년에 모든 사건이 멈춰있지만 증거만 없을 뿐 이들의 만행은 이후에도 꾸준하게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과 최종훈 등 범죄자 5명은 인간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 인간이라면 이런 행동을 할 수는 없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평소에 알고 있었고 오랜 시간 친분 관계를 이어왔던 여성을 다섯 명이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은 인간이라면 알 수는 없으니 말이다. 피해자 A 씨는 지난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사인회를 계기로 정 씨와 최 씨, 버닝썬 직원 김 모 씨, 허 모 씨, 사업가 박 모 씨와 함께 술을 마신 .. 2019. 4. 18.
FNC 최종훈과 계약 해지, 늦었지만 당연한 결과 최종훈에 대해 FNC는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아직 계약 해지를 안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더 놀라울 정도다. 논란이 있는 연예인을 그대로 데리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의미다. 창단 멤버라는 점에서 어떻게든 품고 있으려고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최종훈은 FNC에서 완전히 퇴출 당했다. 21일자 SBS 뉴스는 최종훈이 과거 음주운전으로 단속이 되자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고 한다. 도주 중 경찰에 붙잡히자 뇌물을 주려고 시도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자신은 무직이라며 연예인임을 속여 상부에 보고되는 일을 막기까지 했다. 당시 현장에서 최종훈을 잡은 경찰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정확한 현장 증언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은 본인이 직접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고 .. 2019. 3. 21.
최종훈 음주운전 사실 정준영 카톡 경찰 유착 의혹 밝혀져야 한다 정준영 카톡에 올려진 다양한 사실들은 강력한 후폭풍으로 다가오고 있다. 수많은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피해를 입은 사실도 모른 채 공개 위기에 처해있다. 가해자들은 꽁꽁 숨긴 채 피해자들이 누구인지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황당한 상황은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3년 전 정준영은 감옥에 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 담당 형사가 휴대폰 포렌식 결과를 조작하려 했다는 주장이 SBS 8뉴스를 통해 공개되어 파장을 낳고 있다. 여기에 카톡에 경찰총장이 뒤를 봐준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는 점에서 철저한 수사는 당연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최종훈은 2016년 2월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 최종훈은 당시 얼굴이 .. 201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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