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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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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3

조현아 조현민 이디야 커피 계약 해지 갑질이라 느끼고 있을까? 조현아 조 에밀리 리 자매가 이디야커피점을 운영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사실이 드러나며 이디야가 한진그룹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나왔다. 그렇지 않고 서는 총수 일가가 커피 체인점을 할 이유가 있느냐는 논리 때문이었다. 앉아서 돈을 버는 그들이 굳이 커피 체인을 할 이유는 없어 보이니 말이다. 조씨 자매가 점주로 있던 이디야커피는 소공점과 인하대병원점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한진그룹 본사와 소속 병원에 커피숍을 차리고 직원들의 고혈까지 뽑아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 정도면 참 한심함을 넘어 기가 막힐 수준이 아닐 수 없다. 돈에 대한 집착이 얼마나 강한지 잘 보여주는 싸구려 탐욕이니 말이다. "최근 한진그룹 일가인 조현아, 조현민이 점주로 있던 매장들로 인해 이디야커피 브랜드가 심각하게 훼.. 2018. 5. 3.
조현민 혐의 전면 부인 기자 질문에 썩소 답변 반성은 없다 조현민 전 전무가 조사를 받고 나오며 기자 질문에 썩소를 날렸다. 기자 나부랭이가 감히 나에게 질문을 하냐?는 느낌을 들게 하는 모습이었다. 우병우가 검찰 출석을 하며 여기자 질문에 레이저 빔을 쏘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 썩소에 조현민 전 전무의 모든 것이 담겨 있었다. 경찰 출석 요구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선 상황에서 조현민 전 전무는 회장님 차를 타고 포토라인도 무시한 채 등장했다. 참 기괴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더 괴기스럽게 다가온 것은 '사과봇'이 떠오를 듯 정도, 익숙하지 않은 톤으로 사과만 반복하는 모습을 보며 조 전 전무의 행태는 경악스럽기까지 했다. "조 전 전무가 음료가 담긴 종이컵을 사람을 향해 뿌린 것이 아니라 자리에 앉은 상태에서 출입구 방향으로 손등으로 밀쳤다고 .. 2018. 5. 2.
박창진 전 사무장 대한항공 3세 갑질 처벌 촉구와 조현민 母 이명희 욕설 논란 대한항공 논란이 끝이 없다. 삼남매가 모두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상황에서 이들 어머니까지 일상적으로 욕설을 달고 살아왔다는 운전기사의 폭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쯤 되면 이들 집안에 대한 의혹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일상적인 집에서 가족 모두가 이런 식으로 망가지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국회 정론관에서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와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함께했다. 4년 전 땅콩 회항으로 조현아가 제대로 처벌을 받았다면 결코 그의 동생이 갑질을 하는 일이 이어질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박 전 사무장의 기자회견은 의미 있게 다가온다. "항공사 재벌들의 갑질이 흐지부지하게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고 있다. 2014년 대한항공 조현아 땅콩 회항 사건은.. 201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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