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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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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11

조주빈 무기징역 구형에 마녀사냥 말라는 아버지 경악스럽다 박사방을 이끈 조주빈에 대해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무기가 아닌 사형을 구형해야 할 사안이다. 더는 조주빈 같은 자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서 그에 대해 사형을 구형하고, 판사 역시 사형은 선고해야만 한다.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판사가 어떤 선고를 할지는 알 수 없다. 역사상 가장 악랄한 아동 성착취물을 운영한 '웰컴 투 비디오'의 손정우를 미국으로 넘기지 않은 판사의 행태를 생각해봐라. 말도 안 되는 선고로 그는 이제 자유가 되었다. 국내법으로 다스릴 수 없는 금수라면 이를 제대로 다스릴 수 있는 곳으로 보내야 한다. 알량한 자존심은 이럴때 세우는 것이 아니다. 이런 자에게 2년도 안 되는 형을 선고한 그들에게 과연 무엇을 바랄 수 있다는 말인가? 이번 사건들을 통해 법의 선고 기준이 .. 2020. 10. 22.
n번방 25세 안승진 중형이 필요하다 갓갓과 함께 n번방에서 피해자를 협박해왔던 공범이 공개되었다. 25살 안승진이 바로 그 자이다. 갓갓 문형욱과 함께 악랄한 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는 단순히 이들만이 아니라 n번방을 이용한 자들에 대해서도 가해져야 할 것이다. 성 착취물을 공유한 이들에 대해서 대대적인 수사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이용자 중 두 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그리고 현직 기자 역시 이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서 잘리고 수사를 받는 존재로 전락했다.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유사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자들은 여전히 많다. 이들이 붙잡힌 후에도 여전히 n번방은 이름을 달리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철저한 수사가 절실해 보인다. 단순히 이번 한 번이 아니라.. 2020. 6. 22.
박사방 유료회원 2명 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구속 주범 조주빈만이 아니라 유료회원들에게도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시작했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은 유료회원 역시 범죄단체 가입한 것으로 취급한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박사방 사건을 범죄단체로 볼 수 있느냐는 중요했다. 사건 초기 유료회원은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많았다. 그저 호기심으로 바라봤을 뿐이라는 주장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 공간에 들어가가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야 하고, 돈을 지불해야 하는지 알면 이게 단순한 호기심으로 만들어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거액을 내고 그곳에 들어가 피해 여성들을 공격하는 그들은 단순한 호기심으로 영상을 보는 수준이 아니다. 조주범 등 주범들과 함께 피해 여성들을 농락한 공범이라는 사실은 명확하다. 그런 점에서 이번 유료회원 구속은 상징적이다. 이른.. 2020. 5. 26.
성착취 n번방 개설자 갓갓 검거, 아직 끝이 아니다 n번방 사건의 시작이라고 불리던 갓갓이 검거되었다. 수능을 이제 막 봤다고 했지만, 20대 중반 나이로 알려졌다. 경찰을 조롱하며 자신은 절대 잡히지 않는다고 자랑하던 그도 더는 도주하지 못했다. 하지만 갓갓의 검거로 n번방 사건이 끝나는 것은 아니다. 조주빈 검거로 시작된 n번방 사건은 이들을 잡는다고 끝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이를 이용한 수십만의 사용자가 존재한다. 그들에 대한 처벌까지 마무리되어야 최소한 일단락이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을 것이다. 사용자도 동일하게 처벌해야 하는 이유는 명백하다. 우연히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적게는 수십만원, 많게는 백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입장을 해야 하는 구조였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의미다. 잘못 클릭해서 문제의 영상의 본 것이 아니라, .. 2020.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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