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조두순9

조두순 아내 실화탐사대에서 보인 행동 경악스럽다 조두순이 500여 일이 지나면 사회로 나온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런 악랄한 범죄자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실화탐사대'는 두 번의 취재를 통해 전혀 준비가 안 되었음을 밝혔다. 전자발찌는 무용지물이고, 아동 성범죄자들이 초등학교를 들락거려도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는 것이 현재의 시스템이다. 조두순은 사형을 당하거나 영원하게 사회와 격리되어야 할 악랄한 범죄자다. 그런 자에게 술을 마셨으니 감형을 시켜야 한다는 검찰과 판사에 의해 12년이라는 짧은 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삶은 피폐하다. 많은 것들을 잃은 채 공포에 살아가야 하지만 사회 시스템은 범죄자의 편에 서 있다. '실화탐사대'에 나온 아동 성범죄자의 일상은 충격이었다. 자신은 아이를 예뻐해 준 것이 전부였는데 감옥에 갔다며 반성은 하지 .. 2019. 5. 30.
조두순 재범 가능성 높은데도 만기 출소만이 답인가? 조두순이 내년이면 세상에 나온다. 만기 출소라는 점에서 그를 강제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전자발찌와 일정 기간 신원이 공개되는 것이 전부다. 신원 역시 우편으로 발송되지 않고 인터넷으로 찾아야 겨우 확인이 가능하다. 남들에게 조두순이 어디 살고 어떻게 생겼는지 알릴 수도 없다. 알리는 순간 범죄가 되니 말이다. 법은 엉뚱하게 범죄자를 보호하는 데만 집중되어 있다. 우리 옆집에 조두순이 살고 있어도 적극적으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하지 않는 한 방법이 없다. 조부가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면 이 역시 힘들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을 하지 못하면 조두순이 옆집에서 어린 아이를 노리고 있어도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다. "성적 일탈성이 크다" 출소 1년 9개월을 앞둔 조두순의 성범죄 치료 경과를 점검한 결과.. 2019. 3. 21.
조두순 얼굴 공개 절대 다수가 원하는 이유 조두순의 출소가 얼마 남지 않자 많은 이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도저히 존재해서는 안 되는 범죄자를 사법부의 한심한 작태로 인해 12년 형에 그친 사실도 많은 이들은 분노하고 있다. 온갖 특혜를 다 받은 천인공노할 범죄자가 2020년이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제대로 된 사과 한 번 없이 그저 술에 취해서 벌인 짓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조두순은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다. 교도소에서도 1인실을 쓰며 체력 단력에 집중하고 있다는 조두순이 사회로 나오게 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대부분의 국민들은 조두순과는 함께 살 수 없다는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다. 조두순이 출소해 어디에서 사는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확인은 가능하지만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 막말로 내 옆집에 조두순이.. 2018. 11. 26.
조두순 출소반대 정부가 직접 방법을 제시하라 악마나 다름 없는 조두순이 3년 후면 풀려난다. 어린 아이를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증거인멸까지 시도한 악랄한 자는 판사에 의해 12년형을 받았다. 검찰의 무기징역 구형에 술 취해서 한 행동이니 감형을 해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판사의 이 잘못된 판결은 우리 사회의 적폐였다. 나영이 사건 후 술 마시고 저지른 범죄에 대해 감형 조건이 안 되는 긍정적인 효과도 분명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영이와 그 가족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잘못된 판사의 행동 하나로 인해 피해자는 다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하게 되었다. 절대 세상에 나와서는 안 되는 잔인한 악마에게 술을 마셨으니 감형 해주는 이 말도 안 되는 사법부의 잘못을 왜 피해자와 가족들이 온전히 뒤집어 써야만 하는 것인가? 당시 법무부장관은 나영이 아.. 2017. 11.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