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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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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88

고민정 靑부대변인 사의 오보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사의를 표하고 청와대에 출근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싣기 위해 안달이 난 언론들의 묻지마 기사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무조건 내고 아니면 말고 식의 언론 보도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은 국민들이다.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기사를 내거나 자신들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만들어 내보내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장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 경제 뉴스다. 한국 경제가 망하지 않으면 큰 일이라도 나는 듯 호들갑을 보이며 경제 위기론만 부채질하는 언론의 행태에 국민들이 더 경악할 정도다. 권력이 잘못하고 있다면 지적하고 알리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 하지만 편향된 시각으로 악의적인 보도를 하는 것은 언론이라고 부를 수도 없다. 대중들이 여전히 수구 언론들을 비난.. 2019. 1. 30.
장제원 송언석 논란 나경원 손혜원 물타기 주장에 표창원 발언이 답이다 손혜원 의원이 목포에서 투기를 했다고 공격하던 자한당이 위기에 처했다. 장제원 의원과 송언석 의원이 이해충돌 사안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들은 자신들은 이해충돌이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다. 그러면서 손 의원은 이해충돌이라 주장하면 그게 맞는 말인가? 권력형 비리라고 몰아붙이고 있지만 손 의원에 대한 투기 목적이 밝혀지지도 않았다. 그리고 목포의 낡은 건물들을 구매해 과연 어떤 투기를 할 수 있는지 토박이들도 의아해 할 정도다. 기본적으로 투기라고 볼 수도 없는 지역에 건물을 산 의도와 목적은 방기한 채 여론 몰이를 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 기회에 모든 국회의원과 그 친인척의 재산과 상임위 발언 등 의정 활동 간의 이익 충돌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요청한다. 부패 의심 청탁 질의 발언.. 2019. 1. 28.
자유한국당 단식 풍자한 김의성의 10시간 단식 사진 압권이다 자한당이 다시 국회를 정지시켰다. 정권이 바뀐 후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은 국가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 외에는 없다. 국가 경제와 국민의 삶을 외면한 채 오직 현 정권이 잘 되어서는 안 된다는 확신 외에는 없다. 그런 행위가 자신들의 존재가치라 믿고 있다는 사실이 경악스러울 뿐이다. 단식 쇼는 여러 번 존재했었다. 이를 보는 국민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냉소하다. 냉소가 넘쳐 분노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그들은 무한 반복한다. 국민의 삶보다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와 보존이 더 중요한 정치꾼들의 행태는 언제나 존재해왔고, 앞으로 이어질 것은 명확하다. "자유당 국회의원들께서 5시간 30분씩 릴레이 단식을 하신단다. 12시 반까지 점심식사하고 6시까지 단식하면 아직 배 안 고플 텐데 걱정이다" 배우 김의.. 2019. 1. 27.
박종철 의원 56억 고소 의원 연수 이름의 여행 사라져야 한다 미국에서 여행 가이드를 무차별 폭행한 박종철 예천군 의원에 대해 미국에서 소송이 시작되었다. 최소 500만불 이상의 손해배상 청구를 할 것이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불가능하지만 미국에서는 충분히 가능한 소송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건은 국제적으로 비화될 수밖에 없다. 예천군의원들이 보인 행동으로 인해 예천군 전체가 여전히 몸살이다. 예천군에 대한 비난 여론은 여전하다. 그런 자들을 군의원으로 뽑은 예천군 전체에 대한 비난이다. 여기에 예천군에서 나오는 농산물 불매 운동까지 일어나며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다. "박 군의원과 현장에서 폭행을 방조한 군의원, 예천군의회 등에 대해 고액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다. 그 액수는 500만 달러 이상이다. CCTV 영상을 보면 박 군의원은 가이드를 우발적으로 한 번만.. 2019.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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