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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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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33

정준영 무혐의와 전여친 용서가 남긴 것은 무엇인가? 정준영이 무혐의를 받은 후 자신을 고소했던 전 여친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지 않기로 했다. 무고 혐의로 고소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지만 정준영은 법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상황에서 정준영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 여친이 왜 정준영을 고소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사소한 의견 차이라고 하니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일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결국 방송 활동을 하는 정준영에게는 큰 타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 일부에서는 기자들의 잘못된 보도가 문제라고도 한다. 기자들은 경찰서에서 기사들을 수집하고 보도하는 것이 임무다. 있는 그대로의 기사를 썼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없다. 누구라도 경찰서에 고소장이 접수되었다면 보도할 이유는 분명하니 말.. 2016. 10. 18.
정준영 무혐의 판결에도 주홍글씨는 여전한 이유 정준영이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전 여자 친구와 사이에서 벌어졌던 일들이 기사화되고 엄청난 화제를 불러오며 기자회견까지 가졌다.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말만 했고, 결과적으로 그게 사실로 법은 판단했다. 기자회견 뒤 여자 친구는 또 자신의 입장만 내세운 입장 표명을 하면서 씁쓸함을 더욱 가중시켰다. 논란이 거세진 후 정준영은 그가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잠정 하차를 했다. 휴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지만 대중들의 시선에 밀려 나갔다고 보는 게 쉽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미 대중들이 판정을 마친 후에는 그게 무혐의가 된다고 해도 시선이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올 해 터진 남자 연예인들의 성추문과 관련해 개그맨인 유상무를 제외하고는 모두 무혐의를 받았다. 현재의 판결은 앞.. 2016. 10. 6.
정준영의 1박2일 하차 어떻게 봐야 하나? 성추문에 휩싸였던 정준영이 '1박2일'에서 잠정 하차를 했다. 휴식이라는 단어를 표현했던 정준영의 하차는 이후 다른 방송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는 없어 보인다. 고소했던 여성이 강력하게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나서고 있지만 이미 엎어진 물을 주워 담기는 어려워 보인다. 정준영의 기자회견 후 서로 다른 말을 하는 해당 여성의 모습을 보면 참 한심하게 다가오기만 했다. 서로 소통을 하고 정리를 해서 최종 발표를 하듯 마무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들의 엇박자는 쌍방을 비난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자회견을 한 후 더 험악해진 분위기는 곧바로 그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하차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그렇게 기사화된다는 것은 정준영이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는 암묵적인 요구나 다름없었다. 그런 기사가.. 2016. 9. 29.
정준영 기자회견 차라리 안하는 것이 좋았다 성범죄 논란에 휩싸인 정준영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범죄 고소는 오해가 만든 결과였으며 무죄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후 몰카 논란이 불거지자 급하게 기자회견을 열었다. 고소와 관련된 이야기부터 몰카까지 논란이 되었던 그동안의 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지금은 남남이 되었지만 한때 연인이었던 여자 친구가 자신이 바빠서 잘 만나주지 못하자 화가 나서 고소를 했다는 것이 큰 줄기다. 자신은 잘못이 전혀 없는데 그저 시기심과 투정이 많았던 전 여친이 나를 무고하게도 고소했다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면서 촉망받는 여성이니 건들지 말라는 식의 주장이었다. "이 일로 인해 더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우리 두 사람 논의 끝에 기자 회견을 열게 됐다. 나를 고소한 여성은 내 전 여자 친구다. 지금은 연인이.. 201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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