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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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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차구역3

런닝맨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사과에도 비난 쏟아진다 SBS 예능인 '런닝맨'에서 방송 중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주차구역은 비어 있어도 비장애인이 주차하면 안 되는 곳입니다. 당연히 벌금을 내야 하는 그곳에 방송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주차하는 장면이 나와 논란입니다.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주차장의 일부는 장애인 주차구역으로 만들어야 하는 법도 존재합니다. 당연히 비장애인이 이를 어기면 벌금을 내야 하죠. 지난주에는 자신이 5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했는데, 입주민이 제보했다며 비난했다 오히려 조롱을 받은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장애인 주차구역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단순 명쾌합니다. 하면 안 된다는 기본 정서라는 것이죠. 지난달 31일 방송된 '런닝맨.. 2022. 8. 1.
5분 주차 신고한 입주민 무섭다며, 조롱한 차주의 숨겨진 진실 5분 정도 잠시 주차했는데 입주민이 구청에 신고해 벌금을 물었다면 화가 날 수도 있습니다. 잠시 물건을 사기 위해 주차를 했다고 하니, 이 정도만 들으면 입주민이 무섭다는 차주의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숨겨진 진실은 황당함으로 다가옵니다. 지난 27일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에 '입주민들 참 무섭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이 논란의 시작입니다. 차주가 직접 글을 올려 자신이 억울하고, 입주민들의 야박한 인심을 고발하기 위한 글이었지만, 이 글을 읽은 이들은 차주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1단지 상가 쪽 인포메이션 바로 옆(장애인 주차구역)에 5분 정도 주차하고 슈퍼 갔다 왔는데 누군가가 사진 찍어서 동남 구청에 신고했다. 평상시 장애인 주차구역에는 절대 주차 안 하는데 그날 너무 잠깐이라 딱.. 2022. 7. 28.
김의성 경고 장애인 주차 구역 차지하는 연예인 차량들 배우 김의성이 의미심장한 경고를 올렸다. MBC 주차장 풍경은 차량으로 가득하다. 출연을 하기 위한 연예인들의 차량으로 보인다. 별스럽지 않은 그 차량들 사진을 올리며 왜 경고를 하는지 궁금했다. 하지만 김의성의 경고는 분명했고 당연히 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가득한 그 차량들이 있는 곳은 장애인 전용구역이었다. 장애인 전용구역에 일반인 차량이 서 있으면 안 된다. 이는 당연한 불법이다. 그저 편함을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주차하는 행위를 부끄럽지 않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런 점에서 김의성의 경고는 반갑다. "MBC 지하주차장 토요일 풍경은 불편하다. '쇼! 음악중심' 녹화가 있는 날이라 가수분들의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곳은 장애인 주차 구역이다. 토요일은 일반 차량 출입이 ..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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