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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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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13

문재인 대통령 현충일 추념사와 정우택 졸음 논란 현충일 기념식에서 드러난 면면들이 화제다. 이보영이 시를 낭독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리고 장사익과 카이, 그리고 정선아가 나와 공연이 큰 관심을 불러왔다.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처음 맞이하는 현충일 기념식은 그렇게 달랐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도 많은 감동을 주었던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에도 그 감동을 이어가게 했다. 그 마음이 그 행동과 태도가 국민을 감동으로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었기 때문이다. 왜 많은 국민이 대통령 잘 뽑았다고 이야기를 하는지 이런 모습은 잘 증명한다. "저는 오늘 이곳 현충원에서 '애국'을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의 애국심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식민지에서 분단과 전쟁으로, 가난과 독재와의 대결로, 시련이 멈추지 않은.. 2017. 6. 6.
심상정 대표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판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자유한국당이 갈 때까지 가고 있다. 점점 헤어날 수 없는 늪 속으로 스스로 빠져드는 상황이다. 야당성을 드러내기 위한 행동이라고 하지만, 철저하게 자신들의 탐욕만 채우기 위한 행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외치는 자유한국당에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박근혜에만 충성하는 자들과 수구가 진실이라고 맹신하는 자들이 어울려 있는 상황이 바로 한국당의 현실이다. 대선에서 얻은 지지율에 고무되어 마치 자신들이 여전히 과거의 수구세력의 맹주라도 되는 듯 행동하는 모습이 기가 막힐 지경이다. "한국당처럼 대화의 틀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민주주의를 하지 않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자유한국당이 한국 정치를 다시 과거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 원내 5당이 함께 합의한 여야정협의체에 불참을 선언하고, 총.. 2017. 6. 5.
김상조 후보자의 낡은 가방, 해지고 낡은 가방 안에 담긴 진정성 그게 답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가방이 화제다. 그 가방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낡고 해진 가방에는 김샂오 공정거래위원장의 지난 삶이 모두 담겨져 있다. 너무 낡아서 언제 해질지 모르는 그 가죽 가장이 곧 김상조다. 인간의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사람의 말투와 행동, 그리고 의상과 태도에서 상대가 보인다. 물론 일정 부분 꾸며낼 수는 있다. 좋은 옷과 잘 다듬어진 외형을 앞세워 자신을 감추는 이들도 많다. 그리고 우린 항상 속고는 한다. 그럴 듯한 학벌과 있어 보이는 외모.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모습을 마음대로 상상하고 결정하고 판단한다. 그렇게 속는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님에도 무한 반복하듯 그 말도 안 되는 기준의 함정에 빠.. 2017. 6. 2.
김상조 청문회에 이진복 위원장? 코미디가 따로 없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무조건 낙마시키겠다는 의지 하나 외에는 없다. 그가 어떤 인물인지 중요하지 않다. 낙마를 시키거나 상처를 입히는 것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그들에게는 그 어떤 가치나 의미도 없다. 대표적인 재벌 개혁론자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재벌 개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이는 곧 자유한국당이 가장 두려워 하는 인물이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가 공정위원장이 되는 순간 자신들의 밑천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니 말이다. 자유한국당이 조롱을 받고 비난을 받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 자체가 적폐인데 국민들의 비난은 당연하니 말이다. 제1 야당이라는 그들의 정당 지지율은 한 자리에 머물.. 2017.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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