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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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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은 살인이다27

강남 벤츠 음주운전 살인, 강아지 안고 피해자 외면한 가해자에 분노 여전히 음주운전은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음주운전은 살인이라고 해도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것은 여전히 음주운전을 해도 큰 문제없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일 겁니다. 아무리 법을 강화해도 현장에서 처벌을 제대로 내리지 않은 사법부로 인해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죽여도 상관없다는 인식이 여전합니다. 강력한 처벌에 이어 사회 전체가 음주운전자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더는 음주운전 자체를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오늘도 다시 음주운전 사고는 벌어질 겁니다. 그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음주운전 처벌이 너무 강화되었다고 법적인 대응까지 하는 현실은 정상이 아니니 말입니다. 지난 3일 새벽 서울 강남에서 다시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벌어졌습니다. 20대 여성 A씨는 이날 오전 4시 30분쯤.. 2024. 2. 4.
30대 여배우 음주운전자는 진예솔, 방송 영구 퇴출 외에는 답이 없다 한심하다는 이야기만으로 부족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듯합니다. 음주 운전은 곧 살인이나 다름없다고 수없이 많은 이들이 이야기를 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음주 운전을 하다 체포되었습니다. 김새론 사건에서 이들이 배운 것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반복해서 음주 운전을 하고 그렇게 인생을 망치는 모습을 매번 보면서도 여전히 그런 짓을 하는 것은 스스로 연예인으로서 삶을 더는 살고 싶지 않다는 표현이기도 할 겁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명사고가 없었다는 것뿐입니다. 서울강동경찰서에 따르면, 진예솔은 전날 밤 10시 3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으로 차를 몰다가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사고를 목격한 한 운전자는 음주 의심 차량이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후 경찰과 통.. 2023. 6. 13.
음주운전 재판 앞두고 만취 운전으로 사망자 내도 5년형이 전부 음주운전은 절대 용서되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한 외침에도 현장에서는 다릅니다. 형을 부과하는 사법부가 여전히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을 죽여도 낮은 형으로 그들이 빠르게 사회에 복귀해 다시 음주운전을 하도록 부추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사법부가 음주운전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할 의지가 없다는 의미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20대가 5년을 살고 나온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람까지 죽인 자가 이런 낮은 형을 살고 나와 진짜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개과천선할 수 있는 자라면 음주운전 재판을 앞두고 만취 운전을 다시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80대 노인을 죽음으로 내몬 자에 대해 그 책임을 다하도록 처벌을 하는 것도 모자라, 재판부는 어떤 이유를 물어서라도 약한 처벌을 하기에 여념이 없.. 2023. 5. 15.
음주운전 역주행에 택시기사 사망, 이건 정상이 아니다 음주운전은 살인이라는 말은 수없이 해도 끊임없이 음주운전을 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최소 2, 3건 이상의 음주운전 사망사고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사법부는 초범이고, 반성하니 봐준다며 최대한 형량을 낮추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린아이가 자신이 다니던 학교 인도를 걷다 대낮에 만취한 남성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이 사건이 크게 보도된 후에도 매일 음주운전 사고가 반복해서 나왔습니다. 이 정도면 음주운전자들이 의도적으로 이런 짓을 하는 것 아닌가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여러 음주운전 사건을 계기로 형량을 높였지만, 현장의 판사들은 음주운전자들을 구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느낌입니다. 아무리 형량을 높여도,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 없는..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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