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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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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8

왕이 된 남자 이세영 여진구 첫 키스, 사극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여진구와 이세영 주연의 사극 '왕이 된 남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한계는 명확했다. 이미 과정과 결과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와 전혀 다른 흐름을 가져가며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1인 2역을 하는 여진구의 활약은 시작 전부터 화제였다. 그리고 첫 방송부터 여진구의 연기력은 호평을 받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연기를 잘하기 때문이다. 전혀 다른 왕과 광대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여진구만 봐도 이 드라마는 재미있다. 여진구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세영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아역 출신으로 이제 성인 연기자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그녀가 과연 어떤 모.. 2019. 1. 22.
왕이 된 남자 여진구 모두를 놀라게 한 갓진구 연기 이병헌을 지웠다 여진구는 더는 아역 배우가 아니다. 아역 출신 중 이렇게 탁월한 연기력을 갖춘 채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이가 몇이나 될까? 궁금할 정도다. 말 그대로 갓진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농익은 연기로 사극을 이끄는 여진구로 인해 '왕이 된 남자'는 매회 호평이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듯 영화 '광해'가 원작이다. 이를 드라마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의심하는 이들이 많았다. 왕과 광대가 바뀌는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모두 공개된 상황에서 드라마로 만들면 누가 보냐는 의구심이었다. 이병헌이 영화에서 보여준 1인 2역은 당시에도 호평을 받았다. 사생활로 비난을 할 수는 있어도 연기로는 이병헌을 욕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게 할 정도였다.. 2019. 1. 16.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첫 방송 만으로 이병헌을 지워냈다 여진구가 돌아왔다. 1인 2역이라는 결코 쉽지 않은 연기를 해야 한다. 그것도 이병헌이 연기한 영화 '광해'와 같은 배역이다. 이병헌의 연기는 깔 수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인 이병헌이 1인 2역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영화가 원작이다. 영화 '광해'는 무려 12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성공한 사극이다. 그만큼 널리 알려진 이야기라는 것이다. 이를 원작으로 드라마를 만든다는 것은 무모함으로 다가온다.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은 이들이 찾아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으니 말이다. 이 모든 우려를 '왕이 된 남자' 첫 방송은 불식시켰다. 왜 여진구여야 하는지 여진구 스스로 증명했다. 아역 배우로 시작해 성인 배우로 입지를 다져가는 여진구는 진짜다. 결코 쉬울.. 2019. 1. 8.
화이-천재 장준환을 집어 삼킨 여진구 괴물의 탄생이 반갑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영화 한 편으로 천재라고 불리던 감독 장준환. 그가 여진구라는 괴물과 함께 라는 작품으로 복귀했습니다. 왜 이렇게 재능이 뛰어난 감독이 그동안 작품 활동을 할 수 없었는지가 아쉬울 정도로 이 작품은 탁월했습니다. (이하 스포일러 포함) 여진구라는 괴물을 만들어낸 천재 장준환의 복귀가 반갑다 외계인이 등장하는 놀랍도록 탁월하고 흥미로웠던 영화 는 천재 감독의 등장을 알린 작품이었습니다. 독특한 감성과 상상력이 가득했던 이 작품은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찬사를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흥행 실패는 결국 천재 감독이라 불리던 장준환 감독에게 깊은 침묵을 강요하게 했습니다. 긴 침묵 속에 있던 장준환 감독은 화려하게 부활을 알렸습니다. 잔인한 폭력과 강렬함이 가득한 이 작품 속에서.. 201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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