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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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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20

송파을 출마 손학규의 궤변 바른미래당의 진부한 구태 정치 대변했다 새로운 정치를 입에 올렸던 바미당의 행태는 갈수록 자한당이 되어가고 있다. 이미 선거 후 둘이 하나가 될 것이란 예측들이 쏟아지고 있다. 선거가 시작도 되기 전부터 자한당과 바미당은 선거가 아닌 그 이후의 정계 개편에 정신이 팔려 있는 상황이다. 여론 조사를 믿지 않는다면서 자신들을 위한 논리 속에는 언제나 여론 조사가 언급된다. 황당한 궤변들이 아닐 수 없다. 작위적으로 여론 조사를 판단하는 그들이라는 점에서 그게 이상하지도 않다. 자신에게 유리하면 앞세우고, 불리하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 특징이니 말이다. "정치는 더 큰 원칙이 있다. 선거에 이겨야 하고, 바른미래당이 이번 선거에서 다음 정계 개편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기초를 만드는 것이 더 큰 원칙이다. 내가 지금 자리에 연연하겠는가, 지방.. 2018. 5. 25.
안철수 통합 승부수 바른정당과 통합 투표 제안 자멸하는 중 기득권 정치를 끝내자고 하지만, 안철수 자체가 기득권이 된 상황에서 공염불 같은 발언들이 반복되는 모습에 많은 국민들은 염증을 내고 있다. 그들이 통합을 하든 말든 그건 그들이 알아서 할 일이다. 어차피 절대 다수의 국민들은 관심도 없는 그들의 일에 짜증이 나는 이유는 여전히 국민을 앞세우고, 새정치를 외치고 있기 때문이다. 보수 대연합을 꿈꾸는 안철수 대표에게 바른정당과 결합은 그나마 힘겨운 현실에서 남은 정치 생명을 이어갈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라는 확신이 선 듯하다. 중도 연합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누구도 중도라고 보지 않는다. 이미 지난 대선 전부터 우클릭을 해온 안 대표가 바라는 것은 자유한국당까지 포함한 통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결연한 각오로 국민의당 당 대표 직위와 권한 모든 것을 걸고 .. 2017. 12. 20.
안철수 신임대표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통합으로 이어지나? 안철수가 국민의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3만 명도 안 되는 당원 투표로 선출된 안철수의 국민의당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대선 후보로 나서 보여준 최악의 존재감. 이후 불거진 조작 논란에서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자를 당 대표로 선출한 국민의당의 향후 일정은 녹록하지 않다. 안철수로 인해 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 통합을 할 가능성은 높아졌다. 물론 현역의원들 중 안철수를 싫어하는 이들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고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바른정당아니 자유한국당을 추종하는 안철수의 행태를 보면 이들의 통합 과정은 시간 문제로 보는 이들이 많다. 반성을 할 줄 모르는 자가 당 대표가 되고, 그렇게 된 당의 앞날이 우려가 되는 것 역시 자연스럽다. 문재인이라면 뭘 해도 싫다는 안철수가 당 대표가 되.. 2017. 8. 27.
강연재 탈당 국민의당 탈당러시로 이어질 수 있을까? 강연재 국민의당 전 부대변인이 탈당계를 냈다. 현역 의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없을 수는 있다. 하지만 전 부대변인 역할을 하며 국민의당 입 노릇을 하는 이가 탈당계를 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호남 지방의원들이 탈당을 시작한 상황에서 중앙당 차원의 탈당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니 말이다. 탈당계를 내기는 했지만 국민의당의 반응은 아직 없다. 현역 의원이 아니라는 이유도 될 수 있을 듯하다. 현역 의원은 아니지만 당의 얼굴 마담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이는 쉽게 볼 문제는 아닐 듯하다. 강연재 전 부대변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파급력이 어느 정도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국민의당이) 제3의 중도의 길을 가는 정당도 아니고, 전국 정당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 정치도 없다고 판단했다" 강연재 전 부대.. 2017.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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