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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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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20

이유미 단독범행 주장에 대한 심상정 정의당 상임대표 일갈이 답이다 국민의당 추락이 끝이 안 보인다. 이미 정당 지지율이 5%까지 떨어졌다. 문제는 지지율이 오를 호재가 존재하지 않는단 것이 절망적이다. 호남을 기반으로 한 정당이 호남에서 황당하게도 자유한국당보다 낮은 지지율을 보인다는 것은 최악이라 볼 수밖에 없다. 이유미가 단독 범행을 했다는 국민의당 셀프 조사 발표가 이뤄진 후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핵심 인물들인 안철수와 박지원은 이번 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 역시 한심하다. 법적인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정치인에게는 정치적인 책임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꼬리를 잘라도 너무 잘랐다, 참으로 염치 없는 일" "조작된 정보에 의한 네거티브를 선거 전략으로 채택, 발표하고 대대적 공세를 취했던 것은 국민의당이다. 이 사건은.. 2017. 7. 4.
김관영 이유미 단독 범행, 국민의당 제보 조작 자체 발표 누가 믿을까? 국민의당은 자체 조사 결과 지난 대선 문준용 조작 사건은 이유미의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안철수 전 대표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은 결과 그 어떤 연결고리도 밝혀내지 못했다는 주장도 했다. 하지만 이런 국민의당의 주장을 믿을 이는 많지 않다. 이들의 조사 결과를 믿을 수 없는 것은 철저하게 꼬리 자르기에 나선 이들의 발언이 사실일 가능성은 낮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과연 이들이 정상적인 조사를 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었다. 다른 곳에서 조사한 것도 아닌 자체적으로 한 조사를 믿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6월 25일 저녁 5자회동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유미는 이준서의 거듭된 자료 요구 압박에 못 이겨 증거를 조작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준서가 이유미에게 명시적으로 혹은 은유적으로라도 조작을 지.. 2017. 7. 3.
검찰 문준용 의혹 조작, 국민의당 혁신위원장 안철수 책임론이 정답이다 공당이 선거 조작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사실은 충격이다. 물론 아직 당이 전면적으로 이 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는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사건을 조작한 이유미 당원이 당에서 시킨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당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이유미가 지시를 받았다고 지목한 이준서 최고위원의 경우 안철수 전 의원의 최측근이라는 점이 문제다. 이유미와 이준서 모두 안철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안철수의 제자이자 광팬이라고 자처한 이유미와 안철수가 직접 영입한 이준서가 희대의 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이 우연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 "이유미가 어제까지 이틀간 검찰 조사에서 제보 조작을 혼자 했다고 진술했다" "이유미는 제보 조작 사.. 2017. 6. 28.
문재인 펀드 1시간 330억 모금 폭발적 호응의 의미 문재인 펀드가 1시간 만에 330억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 모였다. 이는 단순한 돈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문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지를 드러낸 행위라는 점에서 특별하기 때문이다. 이 펀드는 문 후보 측이 선거 자금으로 사용한다. 선거가 끝난 후 모금액은 일정 부분의 이자를 더해 돌려주는 행태다. 문재인 펀드에 투자하는 이들은 전혀 손해 볼 이유가 없다. 고정 금리가 정해져 있고 기간도 명확하다. 여기에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한 선거 자금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말 그대로 '꿩 먹고 알 먹고'가 아닐 수 없다. "정확히 (출시) 61분 만에 약정한 사람이 1만534명이고 그 중 4488명만이 입금할 수 있었다" "총 금액은 329억 8063만원이다. 아쉽게도 6046명은 계좌를 막아서..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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