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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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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20

강원래 방역은 꼴등 비하 사과에도 비난 당연하다 강원래가 K팝은 1등인데 코로나19 방역은 꼴등이라는 발언을 해서 비난을 받고 있다. 그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너무 당연하다. 실제 사실이 아니었고, 정치적인 발언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서울시장 선고에 나선 안철수 후보가 부른 자리에 나가 현 정부를 비난하는 발언이 정상적으로 다가올 수는 없다. 철저하게 정치적인 행위라고 볼 수밖에 없고, 안 후보 역시 강원래를 철저하게 자신의 선거 운동을 위해 활용했다는 것도 명확하다. "K팝이 세계 최고,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방역은 전 세계에서 꼴등인 것 같다. 정부의 방역 기준이 형평성이 없다. 유흥업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물 마시고 노는 건 괜찮고 술 마시고 노는 건 안된다'라는 식으로 도덕적 잣대를 들.. 2021. 1. 21.
윤장현 전 시장 피해자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락 한심하다 곱씹어 생각해봐도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황당한 사기극에 휘말릴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해할 수가 없다. 사기꾼은 말 그대로 자신이 일하며 얻은 전화번호를 가지고 기관장 등 지역 유지들에게 동일하게 사기를 쳤다. 수많은 이들에게 사기를 쳤지만 사기꾼에 넘어간 것은 윤장현 전 시장 외에는 없다. 그래서 황당하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다. 의사 출신으로 사회 단체 활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덕망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그는 정치권의 호출을 받았다. 30년간 의사와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단단한 입지를 다진 윤장현의 몰락을 정치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었다. 그를 정치에 끌어들인 인물은 바로 안철수 전 의원이다. 그의 제안으로 무소속 이던 안 의원의 '국민과.. 2018. 12. 9.
장진영 안철수 후보에 대한 비난 의미 새겨들어야 한다 안철수 후보의 최측근으로 불리던 장진영 바미당 전 최고위원이 분노했다. 안철수 근처에 있으면 모두 비참해진다는 항간의 말들이 그저 흘러나온 이야기가 아님을 이번에도 다시 보여주었다. 지방선거 0석이라는 처참한 기록은 바미당의 미래이기도 하다. 많지는 않지만 안 후보에 대한 지지 세력은 분명 존재하다. 그를 지지하는 서울 유권자도 19% 정도가 된다. 정치인 안철수에 대한 기대치는 그 정도다. 문제는 안 후보의 최측근이었다는 사람들의 분노들이 줄지어 나온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과거 민주당에 있던 시절부터 정치적 변모를 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측근들은 등을 돌렸다. "따님 졸업식 축하도 중요하지만 전멸 당한 우리 후보들 우리 후보들 위로가 더 중요하니 가지 마시라고 충언드렸지만 결국 안 전 대표가 미국으로.. 2018. 6. 17.
손학규 불출마 여전한 손학규 징크스 바미당 골만 더 깊어졌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다시 송파을 출마 의사를 바꿨다. 오락가락도 이 정도면 병이다. 정치적 감각을 완전히 상실한 듯한 손학규 위원장의 행동이 비난이 쏟아지는 것도 이상할 일이 아니다. 당을 위해 출마 결심을 하고, 당을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다는 이 기괴한 일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송파을 역시 민주당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모두 비슷한 수준의 결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자한당과 바미당 후보가 최재성 후보를 이기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선관위 여론조사 내용만 봐도 송파을은 손학규 위원장이 나선다고 바뀔 수 있는 곳은 아니다. "당이 걷잡을 수 없는 혼란과 분열로 치달아 저의 생각을 접는다. 여러분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당과 지방..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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