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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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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사건3

신당역 살인 전주환 여론재판 언급하는 그에게 반성은 없다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당연 살인사건 살인자인 전주환이 현재 국민 시선이 좋지 않으니 재판을 늦춰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이 말의 의미가 뭘까요? 지금 선고를 내리게 된다면 결국 여론 재판으로 열려 자신이 부당하게 높은 선고를 받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자기 살길을 찾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더욱 경악스럽게 다가옵니다. 이런 자에게 반성이란 존재할 수 없음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판사에게 반성문을 제출한다고 하지만, 그게 과연 반성하기 때문일까요? 죄짓고 판사에게 반성해 감형받는 자들 중에 정말 반성하는 자는 1%도 되지 않을 겁니다. 그만큼 요식 행위임에도 판사는 왜 자기에게 반성하는 자에게 감형할까요?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것이 정상이지.. 2022. 9. 29.
신당역 살인 사건 피해자 동생 서울교통공사도 공범 울분에 공감한다 신당역 살인사건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상황에서 방치된 피해자는 그렇게 잔인한 살인사건으로 목숨을 잃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서울교통공사는 자신들의 잘못이 없음을 강조하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에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토킹은 결국 강력 범죄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방적으로 타인을 좋아하며 생긴 과정에서 이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하면, 공격성이 강해지며 소유하려는 욕망으로 확장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결국 이번 사건과 같은 끔찍한 결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법원이 제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법정에 세웠다면 최소한 피해 여성의 죽음은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법원은 해당 스토커에게 구속영장을 거부했고, 그렇게 자유롭게 있던 피의자 전 씨는 자.. 2022. 9. 15.
신당역 역무원 살해, 심각한 스토킹 범죄에 구속 거부한 법원 살인 불렀다 미성년자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납치하다 미수로 잡힌 범죄자에게 법원은 도주나 재범 우려가 없다며 구속을 거부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 사는 범인과 미성년자 피해자가 함께 거주하게 한 법원은 정말 생각이라는 것을 하고 사는 것인지 의아했습니다. 국민들의 분노는 현실로 증명되었습니다. 신당역 역무원의 죽음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에도, 사법부가 간과하고 풀어준 범인에 의해 억울하게 죽어야 했습니다. 접근금지명령도 하지 않은 사법부는 과연 정상적인 사고라는 것이 가능한 집단인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합니다. 스토킹 혐의만이 아니라 불법촬영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30대가 피해자가 근무하는 신당역을 찾아가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가 벌어졌습니다. 철저하게 준비된 살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경악스러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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