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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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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차승원3

스페인 하숙 유해진 이케요와 차승원 따뜻한 한 끼의 힘 유해진과 차승원의 조합은 언제 봐도 정답이다. 스페인에서 하숙집을 차린다는 말에 많은 이들은 식상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이라면 다를 수밖에 없음을 다시 증명해 주었다. 왜 그들이 최고인지 방송이 모두 증명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여기에 배정남까지 가세하며 좋은 조합이 구축되었다. 스페인에서도 뛰어난 요리로 모두를 든든하게 해주는 차승원. 섬에서 만들던 다양한 것들에게 업그레이드되어 '이케요'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어내는 유해진. 이들의 모습만 봐도 충분히 재미있는 상황들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7일째 하숙을 준비하는 그들은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그동안 꾸준하게 알베르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는 점에서 오늘은 더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차승원은 배정남.. 2019. 5. 4.
스페인 하숙 차승원 따뜻한 마음이 담긴 된장찌개의 가치 차승원이 못하는 것이 뭔가 생각하게 된다.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서 성장한 차승원의 삶이 평탄했을 리는 없다. 하지만 그는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살고 있다. 그리고 예능을 통해 차주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그는 요리도 잘한다. 어떻게 저렇게 요리를 잘하게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참 잘한다. '스페인 하숙'의 핵심은 요리다. 깨끗하게 관리하고 잠자리를 포근하게 하는 등의 조건들도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음식은 언제나 최우선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 차승원은 '스페인 하숙'의 정점에 있는 인물이다. 그가 없었다면 기본적으로 '스페인 하숙'은 만들어지지 않았을 테니 말이다. 6일째 하숙을 이어가고 있는 그곳에서 많은 음식들이 만들어졌다. 매일 2개 이상의 요리를 하는 것은 쉬울 수 없다. 더욱 낯선 스.. 2019. 4. 27.
스페인 하숙 차승원 유해진 그들이 있어 행복하다 유해진과 차승원이 함께 하면 일단 믿고 봐도 좋다. 이번 '스페인 하숙'도 마찬가지다. 3년 만에 겨우 함께 할 수 있었던 그들이 바닷가가 아니라 스페인으로 간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은 우려를 하기도 했다. 또 해외로 나가 먹는 방송을 하느냐는 핀잔도 이어졌기 때문이다. 음식을 만들고 먹는 행위는 존재하지만 차원이 다른 것이 바로 '스페인 하숙'이다. 그 단순한 일상 속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이들이 함께 하면 모든 것이 달라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나영석 피디가 영특하다. 모든 위험 요소가 존재함에도 이를 능가하는 가치를 만들어내니 말이다. '이케요'는 유해진이 스페인에서 만든 가구 브랜드다. 물론 실제 판매되는 것이 아닌 '스페인 하숙'에서만 사용되는 한정 상품이다. '삼시세끼 어촌편'.. 2019.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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