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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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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22

KBS 연예대상 슈퍼맨이 돌아왔다은 있고 현주엽은 없었다 언제나 연말만 되면 방송사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상 퍼주기 시간이 돌아온다. 올 해도 KBS 연예대상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 큰 이변도 없는 상 나눠주기는 이어졌다. 정말 이런 시상식이 지속되어야 할 이유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상 받는 이들에게는 즐거운 일이겠지만 시청자들은 왜 그 시간을 빼앗겨야 하는지 모를 일이다. 올 시상식은 슈돌에게 모든 것을 줬다. 대상을 개인이 아닌 슈돌 출연자 아빠들에게 줬다는 사실 만으로 모든 것은 정의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슈돌이 올 한 해 KBS 예능을 먹여 살렸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자체적으로 상을 주는 것은 공로에 대한 가치이니 말이다. 대상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 :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우수상 (코미디.. 2019. 12. 22.
슈돌 이동국 오남매 하차 1534일의 추억 아름다운 작별이었다 이동국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를 한다. 무려 4년 동안 함께 웃고 울었다는 점에서 이들과 이별하는 것이 시청자들 입장에서 아쉬움이 클 듯하다. 막내인 시안이는 대박이라는 명칭으로 생후 8개월부터 방송에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는 훌쩍 큰 시안이의 모습을 보면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갔다는 생각이 든다. 쌍둥이를 연달아 낳아 화제를 모았던 이동국은 다섯째로 남자 아이를 낳았다. 축구 스타로 최고의 전성기를 여전히 이어가는 이동국은 국가에도 큰 충성을 하고 있는 중이다. 축구 선수로서 이동국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느낌이다. 풀타임 경기를 뛸 수는 없지만 중요한 순간 나와 결정적인 한방을 넣는 이동국은 여전한 레전드다. 아들과 함께 제주 여행을 하고 싶다던 이동국은 아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그.. 2019. 10. 6.
안나 슈돌 건나블리 걱정 곡해하는 한심한 언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건나블리 엄마인 안나가 심각해졌다.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하나가 논란으로 이어졌으니 말이다. 논란의 핵심은 번역기로 돌린 번역의 잘못을 안나의 인성으로 몰아가며 비난하는 듯한 기사가 누가 봐도 황당할 수밖에 없다. 현재 '슈돌'은 건나블리가 없으면 유지가 어려울 정도다. 그만큼 이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요구와 관심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건나블리 엄마 안나가 아이들 분량이 적다고 요구했다며 비난하는 일이 나와 논란이다. 정말 그랬다면 비난을 받아야 하지만 사실은 전혀 다르다. "오늘 흥미로운 사건이 일어났다. 몇몇 언론인이 내 글을 잘못 번역해 전달했다. 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속 우리 가족의 비중이 나은에서 건후로 옮겨간 것에 관한 질문에 '엄마로서 조금 슬프다'고 .. 2019. 7. 31.
슈돌 키아누 리브스 건후의 미래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건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물론 정확할 수는 없지만 그 단초를 찾았다.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어린 시절 사진이 현재의 건후 모습과 똑같았다. 누가 봐도 건후 사진이 키아누 리브스 어린 시절 사진이라는 사실이 흥미롭게 다가올 정도였다. 건나블리의 첫나들이는 발레 학원이었다. 발레복으로 갈아입는 건나블리 남매의 모습은 그 자체로 사랑스러웠다. 뭘 해도 귀여운 건나블리의 발레 체험기도 재미있었다. 의외로 다양한 도전들 모두 잘하는 나은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오게 만든다. 나은이가 듬직하게 발레 수업을 받는 것과 달리, 건후는 아직 이를 하는 것은 어려운 나이였다. 수업을 엉망으로 만드는 역할을 자임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아이들을 위한 발레 수업이니 충분히..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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