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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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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16

서지혜 윤성환 송혜교 송중기 변죽만 울린 엉뚱한 열애설 의미 송혜교와 송중기기 열애 중이다? 서지혜와 윤성환이 만나고 있다? 월요일 오전부터 터지기 시작한 열애설에 많은 사람들은 화들짝 놀랐다. 뭐 대단히 특별한 사건이라 놀란 것이 아니라, 이 조합이 정말인가? 하는 의구심과 호기심이 만든 결과이기 때문이다. 송중기와 송혜교 열애설은 벌써 두 번째다. 그런 점에서 그들의 열애설이 이번에는 사실일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운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서로 관계를 부정했다. 그저 다른 지인들과 여행을 떠났을 뿐 두 사람이 열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발리 여행을 간 것은 맞지만 그건 영화 홍보 일정을 소화하기 전 친구, 지인들과 떠난 개인적인 여행이다. 송혜교 씨와는 특별한 사이가 아니다" "송혜교가 비즈니스 일정 차 발리에 간 것은 맞지만, 송.. 2017. 6. 19.
군함도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 문제의 영화 '군함도'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리의 아픈 역사가 모두 담겨져 있는 그 역사를 영화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반갑기만 하다.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이렇게 영화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은 그것 만으로도 충분히 반갑고 고마운 영화가 아닐 수 없다.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되는 '군함도'는 특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이들이 기다렸던 영화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라는 절대 강자들이 모두 출연한다는 것 만으로도 필견의 영화로 꼽히고 있다. 이 정도라면 말 그대로 배우만 믿고 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감정기 가장 아픈 기억을 담은 영화다.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리는 하시마 섬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 되어 죽음을 맞았던 역사적.. 2017. 1. 25.
송중기 박보검 눈물의 브로맨스 연말 시상식을 뜨겁게 달궜다 연말 시상식은 언제나 그들 만의 잔치일 수밖에 없다. 이번 시상식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논란을 부추긴 이들도 있었고, 유재석과 한석규로 이어지는 개념 소감은 많은 이들을 환하게 웃게도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브로맨스가 새해 첫 날을 뜨겁게 하고 있다. 송중기와 박보검은 오랫동안 친한 형 동생으로 지내온 관계다.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그동안 보여준 모습을 보면 단순한 소속사 형 동생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언제나 서로를 응원하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둘은 참 많이 닮았다. 그저 뛰어난 외모만이 아니라 마음이 너무 착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도 받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하면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그때마다 조언해준 송중기 형님께 감사드린다" "같은 회사의 좋은.. 2017. 1. 1.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이 정도면 정말 반칙이다 정말 이 정도면 반칙이다. 박보검의 맹활약은 매 회 새로운 신드롬들을 만들어낼 정도로 대단하기 때문이다. 현대극이나 사극 모두를 감당해낼 수 있는 배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박보검의 재발견은 반갑다. 그동안 왜 박보검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는지 의아할 정도다. '응답 시리즈'에 나온 배우들이 차기작에 실패하는 경우들이 이어지며 '응답저주'라는 것이 생겼다. 그 저주는 지금까지도 이어져왔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존재가 바로 박보검이었다. 과연 박보검이 이 저주를 깨트릴 수 있을까? 우려하는 이들이 많았다. 모두의 우려와 달리 박보검은 지독한 저주를 한 방에 깨트려버렸다. 박보검이 아니라면 결코 현재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나올 수 없었다는 점에서 '보검매직'의 힘은 강렬하기만.. 2016.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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