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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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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308

사고 내고 도주했던 아우디 차주 졸음 운전? 선구자가 만든 음주운전 피하는 법 사고 내고 차를 버리고 도주한 운전자가 34만에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고 합니다. 하루가 훌쩍 넘는 시간 동안 그가 한 행동은 뭘까요? 술이 깨기 바라는 시간이었을 겁니다. 이는 이미 검증된 방식이라는 점에서 씁쓸하기만 합니다. 과거 배우 권상우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을 발견하고 도주하다 차량 사고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경찰차와 레이스까지 벌인 황당한 범죄였죠. 하지만 권상우는 자신의 차를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이 적발되지 않는 시점이 되어서야 경찰서를 찾았죠. 이 사건은 크게 회자되며, 음주운전 후 도주하면 처벌받지 않는다는 선례를 남겼습니다. 충분히 집으로 찾아가 잡아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경찰에 대한 비난여론도 컸습니다. 도주자가 권상우라는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 2022. 10. 23.
술에 약물 섞어 성폭행 시도 동갑 친구 법정 구속은 너무 당연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 마약은 너무 흔해진 듯합니다. 마약 관련 범죄가 하루에도 몇 차례씩 보도되고, 그 대상 역시 유명인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수준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마약 범죄는 급격하게 늘고 있는데, 여전히 마약사범에 대한 처벌은 느슨하기만 합니다. 초범이면 마약을 해도 구속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더욱 유명인이나 그들의 자녀들이 마약 사건에 연루되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 선처하기에 여념 없는 사법부의 모습이 마약을 더욱 확산시키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마약해도 관대하다는 인식이 팽배하게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니 너나없이 마약에 손을 댑니다. 마약을 하나의 문화처럼 소비하는 집단들도 생겨나면서 이런 문제는 더욱 크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힙합 .. 2022. 10. 23.
피 묻은 빵 불매 운동 확산, SPC 남양유업의 길을 걷는다 23세 여성 노동자가 작업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막을 수 있는 죽음이었다는 점에서 이는 절대적으로 회사의 문제와 잘못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예정에도 없던 야근을 하고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다 사망했다는 것만으로도 끔찍한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 언론의 보도 행태도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습니다. 23세 여성 노동자의 사망을 가지고 클릭 장사를 하던 언론들은 '소녀 가장'이라는 프레임을 사용해, 가난한 집을 먹여 살리기 위해 노력하다 사망했다는 소설을 쓰며 고인과 유가족을 다시 한번 능욕했습니다. 고인은 소녀 가장도 아니었고, 불행하거나 힘겨운 삶을 사는 어려운 형편도 아니었습니다. 평범한 가정이었고, 누구나 그렇듯 자신의 밥벌이를 위해 일을 하는 건실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답게 피.. 2022. 10. 22.
흡연 단속 공무원 폭행한 수유역 폭행녀, 다시 묻지마 폭행 미쳤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 수도 있을 듯합니다. 수유역에서 흡연 금지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 여성을 제지하던 남성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은 크게 회자되었습니다. 흡연 금지 구역 단속하는 공무원은 자신의 일을 했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을 당해야 했습니다. 자신의 아버지뻘 대신 남성을 폭행하고도 반성조차 하지 않았던 수유역 폭행녀가 이번에는 도로에 침범해 차량에 시비를 걸고, 운전자를 폭행하는 황당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이 정도면 교도소에 가기 위해 의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정도면 정신병원에 영원히 가두거나, 교도소에 갇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는 것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대응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은 오히려 이런 황당한 짓을 반복해서 .. 2022.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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