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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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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308

인면수심 통학차 기사, 자녀 친구 상습 성폭행 분노하게 한 변명들 세상에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너무 자주 벌어지고는 합니다. 대전에서 벌어진 이 사건도 그런 부류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인면수심의 존재들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는 듯합니다. 자신의 자녀 친구를 상대로 이런 짓을 벌일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통학버스 기사는 친근한 인물입니다. 매일 등하교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친해질 수밖에 없죠. 이런 친숙함도 모자라 친구 아버지라면 더욱 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친구 아버지는 자신의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일상적이니 말이죠. 이런 친구의 아버지에게 상습 성폭행을 당한 사건 가해자에 대해 징역 15년이 선고되었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너무 적은 형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피해자는 인생 전체가 망가졌지만,.. 2024. 1. 11.
광역버스 민폐녀, 무거워 짐 못 치운다는 그는 어떤 세상을 살까? 민폐를 끼치는 것은 성별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민폐남과 민폐녀들이 등장하며 공분을 사는 것도 반복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에 이런 불편함을 초래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은 갑작스럽게 튀어난 것일까요? 아니면 시대가 만든 결과물일까요? 이번에는 광역버스입니다. 이전 KTX에서 벌어진 의자 젖히기 논란에 이어, 버스에서도 동일한 이유로 앞뒤 좌석 사람들끼리 싸우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남녀의 위치가 바뀌며 이런 민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단 결말로 귀결되기도 했습니다. 28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이 사건은 씁쓸하기만 합니다. '새로운 광역버스 민폐녀'라는 제목의 글은 정말 이런 사람이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의도적으로 누군가 띄우기 위해 악의.. 2023. 12. 28.
방학동 화재 참변 시작된 3층 노부부, 수상한 흔적들 성탄절 새벽 화재로 인해 건실한 가장은 아이를 살리기 위해 4층에서 뛰어내렸습니다. 아이는 살렸지만 정작 자신은 목숨을 잃어버린 이 슬픈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아픔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이를 죽이는 참혹한 부모 이야기들이 가득한 현실에서 이 사건은 '부정'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벌어지면 언제나처럼 가슴 아픈 사연들이 나오곤 합니다. 이번 화재 사건으로 30대 건실한 가장들이 2명이나 사망했습니다.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던진 이들 사연은 그래서 더욱 3층에서 어떻게 불이 났는지 궁금하게만 합니다. 불이 난 3층 노부부와 관련해 중요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SBS '모닝와이드 3부' 등에 출연한 리포터 김나한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층 세대에 대한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 2023. 12. 26.
천만 유튜버 갑작스럽게 사라진 이유가 경악스럽다 구독자가 천만이라면 엄청난 숫자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틱톡도 함께 하는데 그곳은 오천만이 넘는 구독자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 정도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면 협찬으로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이 정도 팔로워는 그만한 부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의미이죠. 그럼에도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면 이는 구제불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20대에 이 정도 팔로워를 가진 것은 그의 능력이라기보다는 운이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까지는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영상을 올리는 것은 그들의 일이며, 수준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동력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이트가 갑작스럽게 긴 시간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는 것은 문제..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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