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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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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17

지드래곤 전역, 위기의 YG 살릴 수 있을까? 지드래곤이 전역을 했다. 그를 보기 위해 현장에는 무려 3천여 명의 팬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취재진들 역시 현장을 찾아 뜨거운 취재를 했다. 그만큼 지디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는 의미가 된다. 지디에 대한 관심이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 해진다. 지디 전역식은 복무했던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에서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철원 지역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라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지디 전역식에 수많은 팬들이 모이게 되면 당연히 바이러스 논란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전염병이 우려되어 지디의 전역식은 용인시에 위치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이뤄졌다. 수많은 팬들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팬들은 질서 정연하게 지디를 기다렸다. 한국의 팬만이 아니라 홍콩, 중국, 일본 팬들까지 지디의 전역.. 2019. 10. 26.
대성 건물 유흥업소 논란 빅뱅 완전 소멸되나? 빅뱅 대성까지 논란에 휩싸이며 빅뱅 완전체가 이제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실제 태양을 제외하고 모두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보니 빅뱅은 이번 기회에 해체될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룬다. 실제 양현석 전 대표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물러난 상태다. 승리는 구속이 되지는 않았지만, 버닝썬 사태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언제 구속 기소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말 그대로 여전히 폭탄이라는 의미다. 여기에 대성 논란까지 일게 되었다.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 입주한 업소에서 불법이 적발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대성입니다! 가장 먼저 군 복무중에 이런 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된 점, 여러분들 걱정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보도 내용의 본 건.. 2019. 7. 26.
빅뱅 탑 7월 8일 소집해제 누구도 반기지 않는 소식 빅뱅 멤버 탑이 7월 8일 소집 해제를 한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아이돌 멤버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화제가 되고 환영하는 댓글들이 넘치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이번 탑의 소집 해제는 반기는 이보다는 비난이 더 많다. 그럴 수밖에 없는 원인은 탑 본인이 제공했다. 대마초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며 현역에서 오히려 대체 복무라는 꿀 보직을 가지게 된 탑에 대한 비난 여론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 연예인들에 대한 특혜 논란은 항상 따라다녔고, 그들을 향한 비난은 그에 반비례해 커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빅뱅 멤버인 승리 사태가 터졌다. "최승현의 소집해제일은 7월 8일이다. 지난해부터 사회복무요원에게도 적용되는 단축 규정에 따라 27일가량 복무 기간이 줄어들었다" 탑이 근무 중인 서울 용산구청은 5월21일 그가 7.. 2019. 5. 21.
승리 은퇴 선언 후에도 대중 반응이 싸늘한 이유 승리가 버닝썬 논란 한 달 반 만에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다. 논란이 가시지 않고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승리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많지 않다. 빅뱅과 YG에 대한 비난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처지였기 때문이다. 버닝썬 논란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 아니 어느 하나 진실이 밝혀진 것이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의혹만 더욱 커질 뿐이다.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만 하는 상황에서 누가 그 책임을 다할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승리가 모든 책임을 질 이유는 없지만 그는 이번 사태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핵심 인물임을 부정할 수 없다. "제가 이 시점에서 연예계를 은퇴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습니다. 수사 중인 사안에.. 2019.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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