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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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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584

37. 호텔 르완다Hotel Rwanda 전 세계에서 가장 저주받은 인종은 니그로보다 못한 아프리칸 100일동안 100만명이 학살당한 르완다 인종 전쟁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 영화속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는 것은 너무 끔찍한 일이다. 아니 그보다 더한 용어로 설명을 해도 설명이 안되는 그런 황당한 일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구상에 가장 저주받은 인종은 누구일까? 이런 질문을 던지는 나도 우매하지만 이런 상황이 현실이고 사실이란게 더 문제가 될 것이다. 가장 저주받은 인종은 흑인일 것이다. 아니 니그로가 아닌 영화속에서도 나오는 대사이지만 니그로가 아닌 아프리카인(최초의 인간은 아프리카에서 태어났는데 말이다....)일 것이다. 그들을 바라보는 백인들은 그들은 그저 벌레 정도의 인간들일 뿐이다. 자신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자신들에 필요한 종일뿐 그렇지 않다면 자신들이 키우는 개만큼의 존재성도 없는 그저.. 2008. 2. 29.
24. 인터프리터 Interpriter 최고수들이 모여서 만든 영화는 어떻게 보여질까? 시드니 폴락의 스릴러 영화?...아니!!숀팬과 니콜의 영화!!!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니콜 키드먼과 숀펜이 한 영화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것 만으로도 이 영화를 봐야 할 의미는 갖추고 있다. 시드니 폴락...우리에겐 [아웃 오브 아프리카]로 더욱 잘 알려진 감독이다. 뭐 워낙 오래된 영화이기도 하지만 잔잔한 드라마에 자꾸 찾아 보는 영화 목록이기도 한 것 같다. 개인적으론 별로 이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이 감독의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투씨]라는 작품이다. 더스틴 호프만이 1인 2역을 펼쳤던 무척이나 유쾌한 코믹 영화였다. 더스틴 호프먼의 여장 역할도 무척이나 잘 어울렸던 영화로 생각되어 진다. 일단 이 영화는 실재 UN 건물 내부를 찍은 것으로 유명세를 탔던 영화였다. 하루 정해진 시간동안 .. 2008. 2. 29.
21. 더 독Danny the Dog 언리쉬드...대니 더 독....이연걸 개가 되다. 이연걸의 영화는 액션이다. 이 명제를 망각한다면 이연걸의 영화를 봐서는 안된다. 그저 액션 영화의 미덕을 찾으면 되는 것이지 그 이상의 무언가를 찾는 다는 것은 모독일 수도 있다. 화려한 액션만 보여주기도 벅찬데 말이다. 그의 최근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아직 국내 개봉전이지만 외국에선 문제가 많이 되었던 작품이다. 이제 그 포스터를 쓰지는 않지만 이연걸을 개 취급하는 포스터가 나왔을때 중국인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중국인이 서양인들의 개냐?!!!! 라며 무척이나 문제가 많았었던 포스터 였다. 이 영화의 가장 흥미로운 것은 이연걸보다는 그와 함께 출연하는 명배우들일 것이다. 모건 프리먼과 밥 호킨스가 같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세간의 화재가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흑인 배우중 최고의 농익은 연.. 2008. 2. 29.
8. 위즈Weeds 미국 중산층에 대한 통렬한 풍자극 미국의 속물적인 모습들을 재미있게 그려낸 문제작 국내에서도 작년에 방영되어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 중년 부인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이다. 하지만 이 작품은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시는 분들보다는 모르시는 분들이 훨씬 많을 것이고 한동안 국내에서는 방영되기 힘들 작품이기도 하다. 제목 부터가 마리화나에 관한 것이고 마약과 섹스에 대한 적나라한 이야기 전개는 분명 국내에서 방영되기에 여러가지 문제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당연히 보는 이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을 능가하는 재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그레스틱이라는 미국 중류층들이 모여사는 한 도시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도시에서 남편을 잃고 아이 둘을 기르며 살고 있는 주인공 낸시는 조용히 마리화나.. 2008.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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